[제168호 5/10] (주)동양화학, 인천물류센터 그랜드 오픈

래핑장비 설치,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컬러제품 ‘즉각 대응’


PVC 창호 압출업체인 (주)동양화학(대표이사 한동수)이 자체 브랜드 ‘이끌림 샤시’에 대한 수도권 공급 활성화를 위해 인천 하치장 및 물류센터를 전격 개소했다.
PVC 프로파일을 수용할 수 있는 1,000여평의 부지에 래핑생산동, 사무동 및 (부자재)창고동으로 지어진 인천 하치장은 계양IC 인근 입간판이 눈에 잘 띄는 중심 도로변에 위치하여 원활한 물류와 배송, 공급을 도모하게 된다.
이 회사 한동수 대표이사는 인천 하치장 개설 동기에 대해 “인천, 김포, 일산 등 경인 및 경기북부지역 대리점의 원활한 물류거리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당 지역의 기존 대리점은 물론 공업사, 공사업체, 유통업체 등의 고객확보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안이었으며, 하치장에 설치된 래핑장비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컬러제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치장에는 또 핸들, 크리센트, 모헤어 등 각종 부자재도 구비하였으며, 총 5명의 직원이 창호 프로파일과 래핑가공, 부자재의 공급태세를 갖추고 고객대응에 기민한 움직임을 펼치게 된다.
한동수 대표이사는 “인천하치장은 (주)동양화학이 올해부터 펼쳐나갈 전략경영의 일환이며, 인천하치장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며 느린걸음으로 최선의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며 “원활한 물류확보는 물론 ‘이끌림샤시’ 대리점과 우리고객의 제품공급에 대한 요구사항을 듣고 빠르게 처리하는 창구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동양화학은 현재 수도권 일대 70여개의 대리점 체제로 시판시장에서 큰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물류센터 개소에 이어 각 지역의 효과적인 물류 공급을 위해 연차적인 설립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 및 생산공장에는 11대의 PVC 창호 압출라인이 연일 힘있게 가동되고 있다.
한동수 대표이사는 “현재 설비보강과 업그레이드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고, 현재 설치공사중인 최신 배합설비가 가동되면 더 활발한 생산캐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132mm ‘동양 이끌림 발코니 전용창’을 비롯하여 135mm 발코니창과 일반창과 ASA컬러창 등 창호 전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일반창대리점 뿐만 아니라 발코니전용창 대리점을 개설하여 운용중이다.
현재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BF250RB)/발코니 뉴베스트창(BF147RB), 스마트 이중창(BF232R)/대형 확장 이중창(BF250R), 대형 이중창(BF225R)/대형 이중창WIND(BF225RB)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발코니 전용창(BF132RB)/베스트창(BF135RB), 대형단창(BF115R)/공틀 일체형 미서기창(BF115WA)는 3등급, 판넬창 BF90-125TR, BF90-150TR은 에너지소비효율 4등급을 획득했다.

(주)동양화학 인천 하치장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115-1
Tel. 032-555-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