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호 11/10] 전국유리협회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 개최

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이하 전유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과 거제, 통영 등 남해를 돌아보며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전국의 회원사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이번 남해 여행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회원사들은 2박 3일간 동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목을 이어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전유회 강대현 회장과 신한제경 홍재린 대표(부회장), 영도유리산업 최영주 대표(부회장), 영동복층유리 김대경 대표(명예회장), 금강유리제경 이종구 대표(고문), 광명기업 김진택 대표(고문), 세광유리 이의찬 대표(고문), 중동유리 최종국 대표(고문), 대일제경 김보길 대표(고문), 선정유리 윤석균 대표(감사) 등의 협찬이 이어졌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23년차를 맞이했다. 유리 관련 친목 모임 중에는 전국 최대 회원사도 구성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