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호 5/10] 태원유리, 6mm 골드 반사유리, 5mm 무늬유리 신제품 공급

특수유리 종류, 두께별 100여종 상시 보유, 원판 및 재단 판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수입유리 공급 전문 회사 태원유리(대표이사 남종현)가 신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두께 6mm 골드 반사유리와 5mm 무늬유리 4종 등이다.

 골드 반사유리는 투명 칼라유리로 7X11자, 무늬유리는 다이아, 우븐, 나시지, 플로라 등으로 브론즈 계열의 6X8자 사이즈로 원판 및 재단 판매한다.

 태원유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유리를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종류와 두께별로 100여종을 상시 보유하고 있다. 판유리 적재 랙도 총 100개를 운용, 다양한 종류의 판유리 제품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가 높다. 판유리 적재 랙에 고유번호와 전후 이동 스위치를 통해 신속하게 적재된 판유리를 찾을 수 있어 100여종의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을 상시 보유하고 있는 태원유리는 적재 랙을 통해 보다 신속, 정확한 공급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부터 수입유리 공급에 나서 저철분 백유리를 비롯해 무늬유리, 철망유리, 칼라거울, 사틴 등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면적 2,500㎡, 건물 1,000㎡ 규모의 공장에서 원판 판매는 물론, 판유리 자동 재단기를 통해 낱장 재단 판매도 가능해 이곳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태원유리의 장점은 인테리어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찾아 보유하여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 판매까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있다. 여기에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다. 이 회사 남택진 실장은 “수입유리 유통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특수유리 제품을 보유하고 변화하는 인테리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급스러운 유리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새로운 패턴을 선보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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