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호 12/25] 태원유리, 핑크 반사경, 다크 및 골드브론즈 엔틱경 신제품 출시

백유리 엠보싱 패턴 유리 ‘야명주’ 공급 활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수입유리 공급 전문 회사인 태원유리(대표이사 남종현)가 특수 거울 신제품 핑크 반사경과 다크 및 골드브론즈 엔틱경 등 3종을 출시했다. 

 핑크 반사경은 두께 6mm로 최대 사이즈는 2,400X3,000mm이며, 다크 엔틱경과 골드브론즈 엔틱경은 두께 5mm로 최대 사이즈 1,800X2,400mm 원판 및 낱장 재단 판매가 가능하다. 3종 모두 인테리어용으로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파티션과 샤워부스용으로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도 공급에 나섰다. 브랜드 ‘야명주’로 정한 이 제품은 백유리 두께 8mm로 엠보싱 패턴 효과를 구현한 인테리어 유리다. 최대 사이즈는 2,000X3,300mm로 원판 및 재단 판매가 가능하다. 올록볼록한 엠보싱 효과로 유리 앞면과 뒷면의 모양이 각각 특색이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유리로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태원유리는 지난 2001년부터 특수 수입유리 공급에 나서 저철분 백유리를 비롯해 무늬유리, 철망유리, 칼라거울, 사틴 등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면적 2,500㎡, 건물 1,000㎡ 규모의 공장에서 무늬유리 50여 종을 비롯해 종류와 두께별로 160여종을 상시 보유하고 원판 판매는 물론, 자동 재단기를 통해 낱장 판매도 가능하다. 태원유리의 장점은 인테리어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찾아 상시 보유하여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 판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데 있다. 여기에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다. 
 태원유리는 변화하는 인테리어 유리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유리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새로운 패턴을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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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유리 전화 : 031-576-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