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제158호] 대흥FSC복합창, 일본 건자재 전시회 참가, 본격 해외시장 진출

 친환경 단열복합창호 제조업체인 대흥FSC복합창((www.dhfsc.com, 대표 양우정)이 11월 18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건축자재 박람회 재팬 홈 앤드 빌딩 쇼에 참가하며

 친환경 단열복합창호 제조업체인 대흥FSC복합창((www.dhfsc.com, 대표 양우정)이 11월 18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건축자재 박람회 재팬 홈 앤드 빌딩 쇼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재팬 홈 앤드 빌딩 쇼에는 850개사 1,550개의 부스가 참여했으며 35,000명 이상의 입장객으로 호황을 이룬 일본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박람회이다.

 대흥FSC복합창의 AHC복합창은 단열성이 높은 폴리스틸렌과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결합한 복합창호로써 방음과 방풍 등 기밀성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스틸렌과 알루미늄을 90% 이상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친환경 건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주로 알루미늄 창호를 사용해 왔지만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열성능뿐만이 아니라 재활용까지 가능한 대흥FSC의 친환경 복합창의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판단이다.

 박상은 대흥FSC복합창 영업본부장은 “대흥FSC복합창은 뛰어난 품질과 단열성능, 우수한 인테리어 효과로 일본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진 등으로 인한 난연성, 안전성 등의 기준이 까다로우므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증과 철저한 대비를 한다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로 시장 확대를 노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