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호 4/25] (주)중앙안전유리, 국내 최대 규모 강화, 접합, 복층유리 종합 가공시스템

KCC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가입, 올해 강동지점 확장 이전

 (주)중앙안전유리(대표이사 김정곤)는 수평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복층유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었다. 현재 음성공장과 강동지점, 광명지점을 연계하여 영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음성공장은 전체면적 33,000㎡의 대규모 공장으로 수평 강화유리 최대 사이즈 3,200X10,000mm를 포함 총 4기와 접합유리 3,300X6,000mm, 로이유리 코팅막 제거기 에지스트리퍼, 세척, 폼스페이서 자동부착, 가스 자동 주입, 판프레스, 오토실링으로 이어지는 복층유리 자동 생산 풀 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따라서 고 기능성 강화, 접합, 복층유리 대량 생산과 DPG시스템 및 힛속까지 종합 가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앙안전유리는 지난 2002년 수직 및 수평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출발하여 2003년 제2공장을 설립하고, 2006년 제3공장 및 접합유리 제조에도 나섰다. 2010년 힛속 오븐을 설치하고, 2011년 수평 강화로 4호기 증설 및 일본으로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제품을 수출했다.
2012년 방탄유리, 방폭유리, 방화유리 등 시험 성적서를 획득, 2014년 서울시 버스 승강장 유리와 P.S.D 지하철 승강장 유리를 납품하고, 복층유리 생산에도 참여했다.
 2015년 KCC 강화, 접합 이맥스클럽에 가입했고, 2016년 조달청 경쟁 입찰 참가자격에 등록 했다. 최근에는 복층유리 이맥스클럽에도 신규 가입했으며, 오는 8월 강동지점을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주)중앙안전유리가 KCC 복층 이맥스클럽에 가입했다. 좌측부터 KCC 문정철 전무, (주)중앙안전유리 김정곤 대표, KCC 이강희 이사
일본 미쯔이 EVA필름 독점 총판 계약
외부난간, 샤워부스 전용으로 햇빛, 습기에 강한 필름
 중앙안전유리는 일본 미쯔이와 EVA필름 독점,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EVA필름은 외부난간 및 샤워부스 전용으로 판유리 파손 시 비산방지 기능의 안전성과 햇빛, 습기에 강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송자중 영업 총괄 상무는 “일본 미쯔이 EVA필름을 사용한 접합유리는 안전과 품질, 가격까지 만족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현재 실내 건축의 구조 시공방법에 관한 기준으로 접합유리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며 최적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

*(주)중앙안전유리 문의전화 : 043-881-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