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ton TC Series 수평 강화로 한국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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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절감 및 최적화된 생산성과 일관된 품질보장”
-숙련된 오퍼레이터 없이 초보자도 손쉽게 강화로 운용

수평 강화로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Glaston이 TC Series를 통해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 강화로는 첨단 대류 시스템과 Insight Assistant 기능 및 간편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평 강화로 TC Series는 로딩 테이블에 적재된 각각의 유리 사이즈와 모양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가열로 내부에 설치된 컨벡션 노즐을 통해 오실레이션이 되는 유리의 표면에만 열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열의 소모를 없애 에너지소비를 절감시키고, 강화유리의 최적화된 생산성과 우수한 평활도로 일관된 품질을 보장한다.
Glaston 강화로는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에도 최적화된 기술력을 보이며, 최대 로딩 범위에 풀-로딩 시에도 가장자리에 있는 유리까지 완벽한 강화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상 일정한 열 밸런스를 유지시켜 불필요한 로딩딜레이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밖에 유리 사이즈와 두께마다 필요한 강화 온도와 열 밸런스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 숙련된 오퍼레이터가 필요 없으며, 작업자는 조작이 편리한 모니터를 통해 강화로의 상태와 가공조건 및 강화품질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Glaston 강화로는 최대 사이즈 2,400X4,800mm, 2,800X4,800mm, 2,800X6,000mm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TC Series 강화로의 국내 시장 점유를 높이기 위해 판매가격도 파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Glaston은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지난 50여년 동안 유리가공설비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왔다.
Glaston 강화로는 국내에 와이티티(대표 최승호)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와이티티는 Glaston 수평 강화로, 접합과 복층유리 생산라인(구 Bystronic)을 비롯해 중국 Humam 원판 적재 랙 셔틀시스템, 이탈리아 Macotec 자동재단기, Optima 재단 프로그램, 중국 Folga 시밍기, 양각면기 및 최적화된 접합유리 생산라인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기자.최영순]

*와이티티 문의 : 010-9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