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호 1/25] ‘한빛회’ 판유리 가공 및 시공, 유통 전문 회사 모임

판유리 가공 및 시공, 유통 전문 회사들이 모인 특별한 친목모임이 발족되었다.
‘한빛회’로 칭한 이 모임은 미르특수유리 남도우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총무에 태원유리 남택진 실장과 유리 업에 종사하는 분야별 10개 업체가 회원사로 구성되었다.

한빛회는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공유해 나가자는 취지 아래 지난해 11월 발족하였다. 
지난 1월 13일 우신복층유리(주) 한종수 대표이사 주최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날 정기모임에는 우신복층유리 회사소개와 음성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초청강사로 삼성생명 신정호 팀장의 법인전환 경영컨설팅, 가지급금 증가로 인한 문제, 외상, 노무, 인사, 상속, 증여에 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졌다.
한빛회 남택진 총무는 “이 모임은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통한 친목도모 및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유리라는 공통된 사업 활동을 통하여 상호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발족된 단체”라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