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제159호] 전국유리협회, 제15차 87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 개최

지난 12월 10일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종구 금강유리제경 대표이사)는 지난 12월 10일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제15차 87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종구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7기 추진내역 및 결산보고, 차기 회장 및 임원진 선출,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종구 회장은 지난 4년간 전유회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준 회원사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는 전유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에 최종국 (주)중동유리 대표이사 선출


 전국유리협회는 제9대 회장으로 경기도 포천시 (주)중동유리 최종국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 세광유리 이의찬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명특수유리 오정수 대표이사와 동화유리 강대현 대표이사, 감사에는 안산제경 이용성 대표이사와 은하수웰바스 김운선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종국 중동유리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역대 전유회 회장을 모두 소개하며 전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장 및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잘하겠다는 말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조직을 갖춘 전유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국 신임 회장은 오는 2016년부터 2년간 전유회 수장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새 집행부 이사 선임 및 2016년 계획 안 논의 

12월 17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가져

지난 17일 새 집행부는 이사 선임 및 2016년 계획 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유리협회는 12월 1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2016년부터 이 모임을 이끌어 나갈 최종국 신임 회장 주재로 이종구 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새로운 집행부가 모여 이사 선임 및 2016년 계획 안을 논의하였다.

 전유회 새 집행부는 이날 회원사를 면밀히 검토하여 추천을 통해 다수의 후보자를 정했다.

 추천된 후보 이사는 신임 회장이 최종 조율하여 연내 이사진을 확정, 공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음 임원회의 일정 공지와 앞으로 정관에 따라 내년도 계획안을 세심히 살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유회는 판유리,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를 모집 중에 있다.

문의 : 010-2711-1112(강구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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