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7호 3/25] 2024 수원경향하우징페어 3월 7~10일 수원역 메쎄 전시장에서 개최

-더빌더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동시 진행

2024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수원역 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 인테리어 수요자의 요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준비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건축 내외장재, 창호, 석재, 바닥재, 목재, 가구, 욕실용품, 건축공구 등이다. 특히 LX하우시스 지인와 한샘 등이 참가해 실수요자와 전문가 간 1:1 미팅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도 동시 진행됐다. 전체 11개관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장에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 학회, 협회, 연구소, 대학뿐만 아니라 목조건축 산업의 설계, 시공, 자재업체와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목재를 중심으로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창호 관련 업체는 인익스(중문), 세진폴딩도어(폴딩도어), 용연신업(발틱 시스템창호),
플러스도어(단열현관문), 신우건업(방충망), VERATEC(시스템창호), 대동엘로이샤시(PVC창호), 알프라임(LX하우시스 지인 창호), 우딘하우스(시스템창호), AT(레하우 시스템창호) 등이 참가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빌드위크에 나온 업체 및 제품이 그대로 전시되는 등 볼거리가 미흡했다는 평가도 나와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