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호 7/25] 성유회, 제5차 26회 정기모임 7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상반기 보고, 공장 LED 조명 공동 교체 건 논의

성유회 김영수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화합이 잘되는 친목 모임으로 성유회를 발전시켜 나가자며 회원사 간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경기도 성남시 유리인들의 친목 모임인 성유회(회장 김영수 성원글라스텍 대표이사)가 지난 7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제5차 26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정기모임은 한일유리 손일섭 대표, 일신아트 이상근 대표, 에센스바스텍 이단식 대표의 협찬으로 30여 업체가 참석하였다.

 성유회는 이날 상반기 결산보고와 안건토의로 LED 조명 업체 2곳을 불러 공장 조명 공동 교체 건을 논의했다. 성유회는 전기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LED로 조명을 교체하는 곳이 늘어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밖에 다음 정기모임 일정과 신규 회원사 가입 건에 대한 공지와 모임 활성화 방안 등 토의가 이어졌다. 

 성유회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판유리 가공 및 시공 업계가 몰려 있는 이 모임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성유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판유리 관련 기업들의 친목 모임으로 지난 2012년 19개 회원사를 구성하며 발족했다. 현재 30여개 회원사가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홀수 달 둘째 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판유리 및 거울 가공 및 시공업체가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www.glas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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