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호 7/25] 전국유리협회 제16차 91회 임원회의 가져

(사)한국가공유리협회와 연계 판유리 산업 공동 발전 모색

전유회 최종국 회장은 전국 유리업종 관련 종사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조직을 갖춘 모임으로 앞으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단합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전했다.(사)한국가공유리협회 이준우 회장은 전유회 임원회의에 참석하여 사단법인 설립 목적과 그 동안 정부부처와의 주요 활동 경과를 발표하고 유리업종의 권익보호를 위한 창구로 협회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유리협회(회장 최종국 (주)중동유리 대표이사)는 지난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16차 91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전유회는 상반기 경과보고와 수입, 지출현황을 살피고, 연간 계획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10월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일본 대마도 여행 안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조율하였다. 특히, 이날 (사)한국가공유리협회 이준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판유리 가공 및 시공 관련 업계의 공동 발전 방향과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또한, 11월에 한국가공유리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유리협회가 후원하는 전국 유리인 골프대회를 공동 추진하여 유리업계 종사자들의 결속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판유리 가공 및 시공업체 소모임 위주의 골프대회는 있었으나 전국 단위의 대규모 유리인 골프대회는 처음으로 향후 추진 일정이 기대된다.
 이 골프대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협의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전유회는 판유리,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올해로 16년차가 되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도 모집 중이다. www.glassjournal.co.kr

 문의 : 010-2711-1112(총무 (주)하이컴텍 강구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