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제145호] 지알에스(주) 복층유리 자동 가스 충전 로봇 공급

기존 복층유리 생산라인에 ‘부착형’ 개발, 가스 자동주입

자동 가스 층전 로봇 최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정부정책과 발맞춰 복층유리의 단열 성능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지알에스(주)(대표 정환권)는 복층유리 자동 가스 충전 로봇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알에스 가스 충전 로봇은 복층유리 제조사를 따지지 않고 기존 사용하던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자막 터치 패널로 간편하게 판유리와 간봉의 두께만 입력시키면 자동 연산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스가 자동 주입된다. 지알에스의 전용 코너키를 사용하여 복층유리 생산 시 판프레스 공정에서 나오는 동시에 가스 충전 로봇이 감지하여 사이즈를 확인한 후 면적에 따라 자동 가스 주입이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착형(GR43) 가스 충전 로봇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대기 콤베이어, 틸팅, 판프레스에 부착하여 간단한 터치 화면조작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복층유리 1㎡에 약 10초 내외로 신속하고 정확한 가스주입과 충전 전용키 크기 30mm 한 개면 복층유리 1조 생산이 가능하다.
 지알에스는 가스 충전 로봇 출시 1년여 만에 전국에 걸쳐 13대를 공급했다.
 이 회사 정환권 대표이사는 “가스 주입 속도가 빨라 복층유리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디지털 제어 방식으로 터치스크린의 간단한 조작으로 정밀성, 안전성, 편리성을 확보했다”며 “기존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연계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설치 시 전기 및 기계적 장치의 수정이나 교체 없이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고장 자가진단 알림을 통해 사후관리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문의 : 031-292-9014 
 

특수전용 코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