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제142호] 티앤티(주) 4월 3일 공장 확장이전 개업행사 가져

유럽산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 공급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 공급업체인 티앤티(주)(대표이사 우태원)가 지난 4월 3일 업계 관계자를 초청, 공장 확장이전 개업행사를 가졌다.

 이 날 개업행사에는 한국가공유리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관련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티앤티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회사는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성부자재 별도법인으로 유럽산 고품질의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시 중대동에 물류창고를 도웅리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물류창고와 비교해 넓어진 800㎡ 규모로 확장하며 서울, 수도권 지역에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었다.

 티앤티는 앞으로 독일 HELIMA 복층유리용 알루미늄 및 단열간봉과 터키 NEDEX 흡습제와 대부분 유럽산 고품질의 부틸과 치오콜, 코너키 등 복층유리 부자재 전 품목을 상시 보유하고, 신속히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물류창고 확장을 통해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영업을 강화하여 복층유리 부자재의 신속한 납기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오토 벤딩로봇을 통한 복층유리 제조용 알루미늄 간봉을 접어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독일 HELIMA는 지난 1949년 설립되어 서부 Wuppertal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2,000㎡ 규모의 대규모 공장에서 16개의 알루미늄 압출라인을 보유, 연간 3억 5천만 미터의 복층유리용 간봉을 대량생산 하고 있다.
HELIMA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간봉과 단열간봉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티앤티와 국내 판매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전화 : (031)797-5591
 이전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