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호 11/25] (주)지알테크, V-KOOL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건축용 열반사 필름 IQUE 공급

스퍼터링 공법, 98% 열차단율, 99% 자외선 차단, 광학적 선명함까지


 (주)지알테크(대표이사 김일환)가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건축용 열반사 필름 ‘iQUE’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V-KOOL 기술력으로 단열성능을 포함한 세계 최초의 건축용 열반사 필름 ‘iQUE’는 광학적 선명함을 주는 최상위 프리미엄 필름이다.

 전 세계 많은 건축물에 이 필름을 적용, 탁월한 열반사 성능을 누리고 있으며, 햇살의 아름다움은 최대한 즐기면서 복사열과 자외선의 건물 내 흡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금, 은, 인듐산화물 등 귀금속을 함유한 스퍼터링 공법으로 제조한 두께 0.1mm의 필름으로 15cm 콘크리트 벽의 단열 효과를 구현한다. Popular Science Magazine 세계 100대 발명품에 선정된 이 필름은 최대 98%의 열차단율과 99% 자외선 차단 성능을 보이고 있다. 생산자 보증제도로 최대 10년 품질보증정책을 시행, 맞춤형 솔루션으로 건축물의 창호, 방향, 위치 등에 따라 적합한 필름이 추천된다.

 또 ‘iQUE’ 단열필름 한 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과다한 냉난방 에너지 소지와 불필요한 태양열, 피부보호, 건물 미관 개선 효과 등 ‘iQUE’ 단열필름으로 해결할 수 있다.
 ‘iQUE’ 단열필름은 열흡수 차단이 아닌, 열반사 차단 방식의 차별화된 고효율 단열필름으로 녹색성장, 글로벌 환경보호를 슬로건으로 에너지 절약 최상위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국내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일산과 대전 포르쉐 전시장, 서울지방 국세청, 도봉산 생태 탐방 연수원, 거제도 리베라 호텔, 울산 Eastman공장, 대우 조선 크레인, 수원 I-PARK 2단지, 4단지, 횡성 웰리힐리CC 등에 적용되었다.
 창문의 판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풍부한 색감과 에너지를 주지만 함께 유입되는 자외선과 적외선은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며, 가구 변색의 원인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반 염색 필름은 실내로 열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필름에 열을 흡수시키는 기술을 사용한하여 이렇게 흡수된 열은 건물 내부로 재 방사되어 태양열 투과를 낮추거나 일조량을 줄이는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며 “그러나 XIR 특허기술의 iQUE 필름은 적외선 흡수가 아닌 반사하는 기술로 열을 차단시킴으로써 태양열의 유입을 낮춰준다”고 전했다.
 ‘iQUE’ 필름은 세계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Eastman Chemical Company의 건축용 필름 브랜드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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