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호 7/25] (주)정우산업, 열관류율 1.23~1.728W/㎡·K STS 단열바 프레임

관급용 구조용 프레임(A타입)과 사급용(B타입)으로 구분 개발

 스테인리스 단열바 프레임 개발업체인 (주)정우산업(대표 임식규)이 단열바 프레임 및 단열 시스템 자동문, 단열 세이프 도어 및 고급형 세이프 도어 등 4종의 단열바 프레임 및 세이프도어를 개발하고 한층 안정적인 시장확장세를 꾀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은 모두 열관류율 1.23~1.728W/㎡‧K, 기밀성 1등급의 단열바가 적용되었으며, 특히 스테인리스 단열바 프레임의 경우 A타입과 B타입의 두가지로 구분하여 관급(A타입)과 사급(B타입)별 효과적인 시장선점을 추진 중이다. 이들 제품은 관급과 사급시장의 특성에 맞게 각각 알루미늄 아존 내부 보강재와 PVC 내부 보강재를 적용하였다.


 단열바가 적용된 자동문은 기밀성 1등급에 열관류율 1.39W/㎡‧K의 성적을 획득하였으며, 단열시스템세이프도어는 역시 기밀성 1등급에 열관류율 1.23W/㎡‧K의 성능을 확보하고 관공서와 사급시장에서 활발한 시공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단열에 안전기능을 더한 단열시스템세이프도어는 향후 일반 강화도어를 대체할 스테인리스 단열바의 맞춤형 제품으로 사용자의 모든 요건을 충족시킴으로써 빠른 속도로 적용되고 있다.


 이 회사 임식규 대표는 “강화유리문에 의한 안전사고가 1년에 5만여건이 넘는다는 발표와 피해사례가 많아지면서 일반 강화유리문을 신속히 대체할 단열세이프도어가 단열에 안전의 기능까지 접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체 개발한 단열바에 소비자 맞춤형 안전도어 및 단열 STS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협력업체 및 대리점 모집을 통한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여 영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