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제152호] 보쉬, 더 강력하게! 더 오래! 36V 충전해머드릴 출시

3kg급의 강력한 파워 & 4.0Ah 배터리로 더 길어진 작업시간 보장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가장 강력하면서도 안정된 파워 컨트롤을 자랑하는 충전해머드릴 ‘GBH 36V(F)-LI Plus’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BH 36V(F)-LI Plus’는 더 강해진 모터로 터프한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2세대 모터가 적용되어 기존대비100% 늘어난 수명과 더욱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기본 장착 배터리가 4.0Ah 배터리이기 때문에 1회 충전 시 약 230번의 드릴링이 가능할 정도로 향상된 작업 시간을 보장한다.

 특히, 자재 및 작업환경에 맞게 파워 조절이 가능한 ‘정밀도 제어기능(Electronic Precision Control)’ 은 ‘GBH 36V(F)-LI Plus’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정밀도 제어기능’은 타일 등 손상이 쉬운 자재가 적합하도록 파워가 점진적으로 증강하여 최대 파워의 70%만 도달하게 하는 EPC 70%와 빠르고 강한 힘이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도록 100%의 파워로 작동하는 EPC 100%, 이 2가지 기능을 작업에 따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작업 정밀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작업 도중 장애물에 걸릴 시 자동적으로 작동을 멈춤으로 작업자의 손목과 자재, 공구를 보호할 수 있는 회전정지기능(Electronic Rotation Control)과 인체공학적인 그립, 양손 모두 사용 가능한 스위치와 진동감소장치 사용 등 사용자의 작업 피로도를 완화하기 위한 안전 기술들도 빠지지 않고 적용되어 있다.

 ‘GBH 36VF-Plus’ 의 경우 본체는 동일하지만 척을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어, SDS척은 물론 키레스 척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활용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