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호 10/25] ㈜하이산업의 시스템창호 전용 탈착식고정 방충망

외부 롤방충망의 AS 불만사항 해결하면서 TT(Tilt & Turn) 시스템창호 공급업체와 시공자(사), 건설사, 소비자의 구매율 높다!

롤방충망, 방범방충망 전문제조업체인 ㈜하이산업(대표이사 민준재)의 ‘SS 시스템창호 전용 고정 방충망’이 관리 및 AS가 불편한 기존 외부롤방충망의 한계점을 해결하며, TT(Tilt&Turn) 시스템창호공급업체와 시공사(자) 및 건설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TT시스템창호에 설치된 외부의 롤방충망이 설치 후 잦은 하자발생건수에도 불구하고 AS 등의 사후관리가 어려웠다. ‘SS 시스템창호 전용 탈착식 고정방충망’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TT 시스템창호 생산 공급업체와 시공사(자), 일반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TT시스템창호 설치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AS발생 건 분석하여 제품개발
㈜하이산업 관계자는 “전원주택과 다세대 단독, 아파트, 빌라 등에 시공되는 TT창호는 실내로 창문이 열리므로 설치장소가 1, 2층인 경우 대부분 고정형 롤 방충망이 창문 외부에 시공된다. 설치장소가 2층 이상일 경우엔 외부에서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롤타입의 방충망을 설치한다.
하지만 TT 시스템창호가 내부 개방형이므로 소비자의 롤 방충망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리고 프로젝트 창호처럼 밖으로 열리는 창문의 경우는 롤 방충망이 실내에 설치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사용률이 빈번하고,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손쉽게 교체하기 쉬운 반면, TT시스템창호 외부에 고정형으로 장착되는 롤 방충망의 경우엔 롤방충망이 내려진 상태에서 소비자가 작동을 잘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노후화됨으로써 하자발생의 요인이 생기기 쉽다. 또한 외부에 고정 장착되어 있으므로 2층 이상일 경우 AS시 교체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 또한 롤방충망 생산 공급업체로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결과, TT시스템창호가 설치된 실내에서, 외부쪽으로 방충망 틀 시공이 가능하고, 내부에서 방충망 자체의 탈부착이 가능한 고정방충망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제품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SS 시스템창호 전용 고정방충망’시공하여 소비자와 건설사의 ‘호평’ 받아
이에따라 개발한 ‘SS 시스템창호 전용 고정방충망’은 방충망 틀을 고정시키는 후레임을 실내에서 설치하고, 그 위에 방충망 틀을 밀어 넣어 고정시킨다. 즉, 2중 프레임 구조로 형성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실내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누구나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따라서 고층에서도 외부 방충망 시공이 가능해 시공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실내에서 방충망 틀을 탈부착할 수 있으므로 AS 발생시 교체시공이 용이해 사후 교체 관리성이 우수하다. 특히 소비자의 요구대로 미세스텐망(미세벌레차단), 방진망(미세먼지차단), 방범망(침입방지, 추락방지)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망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이산업이 특허등록한 제품으로, 부산 경상지역의 건설업체가 짓는 해운대 아파트 건설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지역 TT시스템창호 제조업체와 공급 계약을 통해 다양한 건설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현장은 보통 아파트가 지어진 후 연차적으로 AS하자접수를 해주게 되는데, 그 중 방충망 관련한 접수사례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기때문에, 모든 하자발생 건마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건설사에선 하자발생률이 적고, 소비자의 니즈를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을 찾는다. 한 건설사도 이런 과정 속에서 ‘SS 시스템창호 전용 고정방충망’을 초이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TT시스템창호가 시공된 현장에선 ‘SS시스템창호 전용 고정방충망’을 시공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아,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맛 보았다.
㈜하이산업은 이 제품 이외에도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 슬라이딩 창문을 통한 추락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SS안전방범방충망’을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굴지의 창호업체와 함께 미세먼지방진망과 안전방범방충망을 일체화한 제품을 개발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연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