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호 3/25] 2015년 대비 2016년 창호 및 셔터 블라인드 품목, 창호제품 수출중량 11.54% 증가, 수출금액 3.89% 감소

수입중량과 금액은 각각 10.17%, 16.06% 증가, 전 품목에서 베트남 시장 진출 움직임 활발, 북미, 유럽에 이어 동남아 시장 개척


 지난해 플라스틱, 알루미늄, 목재의 각 소재별 창호제품과 셔터 블라인드의 총 수출중량이 2015년 대비 11.54% 증가한 반면 수출금액은 -3.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2015년 대비  2016년 수입중량은 각각 10.17%, 16.06% 증가 한 것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 플라스틱 창호(창틀포함)는 수출, 수입 금액이 각각 1,868천불, 500천불이 증가했다. 또한 철강재 창호(창틀포함)도 모두 3,230천불(수출)/13,342천불(수입)로 늘어났다. 하지만 목재 문(문틀포함)은 수출/수입이 모두 ?3,189천불/-2.208천불로 감소했으며, 목재 창(창틀포함)은 수출이 165천불 감소한 반면 수입은 1,319천불로 늘어났다. 알루미늄 창호(창틀포함)도 수출이 7,505천불 감소 반면 수입은 27천불 늘어났다. 

 한편, 셔터와 블라인드의 작년 실적은 2015년 대비 수출 수입 모두 790천불(수출), 910천불(수입)로 증가했다. 2015년 대비 수출과 수입실적이 각각 6.54%, 3.92% 오른 플라스틱 창호(창틀포함)의 최대 수출국은 영국으로 총 24,732천불을 수출했다. 이어 베트남(1,153천불), 미얀마(814천불), 호주(792천불)의 순으로 수출금액을 기록했으며, 멕시코, 이라크, 일본, 인도네시아에도 이례적인 수출 상승곡선을 나타냈다. 목재 창문(창틀포함)은 2015년 대비 2016년 수출이 165%의 큰 수준의 감소폭을 나타낸 반면 수입은 45.88%의 상승치를 나타냈다. 2016년 목재 문(문틀포함)의 수출과 수입은 모두 감소폭을 나타냈는데, 2015년 대비 각각 58.80%와 10.80%의 감소세를 보였다. 2016년 알루미늄 창호(창틀포함)의 수출은 2015년 대비 15.87% 감소한 반면은 수입이 0.30% 상승했다. 수출은 미국(16,196천불), 캐나다(8,762천불), 일본(4,716천불), 베트남(1,616천불), 멕시코(1,420천불) 등지에 수출실적을 보였다. 또한 수입은 주로 중국(2,409천불), 미국(1,456천불), 독일(1,137천불)과 일본, 이스라엘, 핀란드, 스위스, 덴마크 등지에서 이뤄졌다.

 2016년도 철강재 창호(문틀포함)는 2015년 대비 수출이 8.27로 상승했고, 수입도 22.22%가 증가했다. 수출은 베트남(7,396천불), 중국(5,264천불), 아랍에미리트연합(4,520천불),일본 3,697(미국 3,471천불), 필리핀(2,519천불) 등 국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또한 수입은 미국(18,085천불), 노르웨이(16,339천불), 중국(7,003천불), 네덜란드(3,195천불), 폴란드(3,038천불), 독일(2,685천불) 등에서 많은 양이 들어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