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호 12/10] 고객 마음 속으로 홀인원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의 ‘골프 스포츠 마케팅’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2016년 한 해 활발한 골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요 타겟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2016년 한 해 활발한 골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요 타겟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 나아가 ▶ 피엔에스골프단 선수 운영 및 주요 골프 대회의 지속 후원과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 등 고객접점 확대 가능한 프로그램 정기 상시 운영 ▶스포츠 현장에서 친환경 에너지세이빙 창호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장기 목표로 세웠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업계 선도 
 PNS 관계자는 “2016년 한국 여자 골프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 선수(KB금융그룹)의 ‘골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비롯, 양희영 선수(PNS 창호)의 공동 4위 기록까지 새로운 역사의 순간에 피엔에스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기업 활동으로 창출한 이익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 환원하고 새로운 선수와 후진양성을 통해 선순환 가능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간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PNS의 스포츠 마케팅 행보는 2년 남짓 이지만 그 행보는 남다르다. 

 스포츠 마케팅은 함께 호흡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뛰는 스포츠처럼 선수의 응원과 경기 결과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 고객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프랑스 에비앙 현지에서 LPGA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를 영입, KLPGA 정슬기, 곽보미 선수까지 피엔에스골프단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더 나아가 3월 창호 업계 최초 ‘피엔에스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것.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 2년 연속 후원 및 17번홀 시그니쳐홀 운영, 2016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8번홀 전체 브랜딩홀을 운영하면서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홀인원홀을 운영할 때마다 대회에서 유일하게 홀인원이 발생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노출 극대화 
 창호’는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손쉽게 구매가 힘들다. 대리점이나 건설사 등을 통해 선별된 브랜드가 최종적으로 주거공간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창호나 창호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드물어 다른 건축자재에 비해 어렵고 낯설게 느낀다. PNS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 노출을 진행했다. 

 리우올림픽 남녀 골프 경기 중간에 방영한 가상 광고가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PNS만의 특허 기술과 이를 시각화한 영상은 ‘완벽에도 차이가 있다’ 라는 슬로건과 어우러져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의 뛰어난 실력,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기존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갔던 창호나 건축자재 광고와는 달리 제품 단면을 노출하고 특허와 기능, 기술적인 메시지를 직접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경기 현장에서 만나는 PNS는 더욱 인상적이다. 특정 홀을 시그니처 홀로 지정해 PN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초록 필드 위에 실제 크기로 설치된 피엔에스의 창호와 그 앞에서 멋지게 샷 대결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주거공간 속에서 외부의 좋은 경치를 만나는 곳이 창가인 점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임직원 및 관계사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에는 PNS 임직원 및 업계 관계사들의 참여가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 대회’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부산 동래베네스트CC에서 3일간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것.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파와 해외파 골프 여제들의 자존심을 건 올스타 전이다.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를 비롯해 LPGA투어 및 KLPGA 투어 상금 순위 탑 10 선수 와 추천 선수 4인 등 총 24인이 참여해 명품 샷 대결을 뽐냈다. 

 PNS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8번홀을 PNS의 시그니처홀 (Signature Hall)로 지정해 최고급 Heritage 제품군 ‘330 AL+ PVC 복합입면분할창’을 전시해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고급창호 교환권을 경품으로 걸었다. 행운은 KLPGA 배선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8번홀에서 이번 대회 유일한 홀인원을 기록해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서 삼천만 원 상당의 피엔에스 창호교환권을 가져갔다. 배선우 선수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기록한 홀인원이라 정말 기쁘고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프장 갤러리 플라자 내에 위치한 브랜드 홍보부스 에서는 ‘Swing-it game (스윙-잇: 웨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1인당 2번의 도전 후 성공 횟수에 따라 핫팩, 접이식 의자, 양희영 선수 친필 싸인 모자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날에는 양희영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해 갤러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NS의 골프 마케팅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 와도 연관이 있다. 

 부산과 경남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경제 부흥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골프 경기 특성상 지역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에 PNS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경기 후원 및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이익과 긍정적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남 통영 ‘통영동원로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NS 가족 VIP 골프 라운딩’이 대표적이다. 지난 10월 열린 ‘제1회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 대회’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PNS에서 마련한 포상 및 고객 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입상자와 이벤트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10월 24일 경기광주 블루버드CC에서 1차 대회를 진행하였고, 2차로 지난 28일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LPGA 양희영 선수와 KLPGA 곽보미, 정슬기 선수와 초청프로 등 총 6인의 프로골퍼들이 지역 아마추어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 약 60여 명의
아마추어 참가자들 위해 프로 골퍼들의 퍼팅과 스윙, 드라이브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1:1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기념 사인회, 사진 촬영 및 핸드 프린팅 등이 진행되었다. 

 PNS 관계자는 “스타마케팅에서 시작해 골프 스포츠마케팅에 이르기까지 PNS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다. 특히 스포츠구단을 운영하고 월드 클래스 선수를 후원하고 해당 선수의 경기를 전 세계인들이 본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보람을 느낀다”며 “피엔에스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먼저 느낀다. 많이 아껴주신 만큼 더욱 노력해 참신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으로 찾아 뵐 것이다” 라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