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호 6/10] LG하우시스,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IoT 서비스 기반한 향후 창 관련 서비스 출시

 

 LG하우시스가 창의 개폐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을 선보인다.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은 창에 부착한 IoT오픈알람 센서와 LG유플러스의 IoT허브를 활용해 외출/취침 시 창의 움직임이 감지됐을 때 경고음이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창의 개폐 여부를 실시간 거주자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추가 신청할 경우, 조명이나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실내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고 스마트폰 CCTV 앱을 통해 실내 상황을 바로 확인하여 보안업체(ADT캡스)의 현장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은 LG하우시스의 모든 창호에 적용 가능하며, Z:IN 윈도우 플러스매장에서 창호 구입 시 함께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창 개폐 여부가 안전뿐만 아니라 거주자의 건강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을 출시했다”며, “향후 실내외 공기 상태에 따라 실내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실내 공기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IoT 서비스 및 기기를 선보여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