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호 2/25] PNS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신제품 2종 3월 출시 예정

Heritage Class 330mm AL+PVC 복합입면분할창 Intelligent Class 75mm Project창

친환경 Energy Saving 창호 선도 기업 피엔에스더존샤시의 신제품이 창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용 건물의 고층화, 대형화에 따라 단열, 기밀 성능 확보는 물론 건축물 구조 강도를 감안하여 AL+PVC 복합창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PNS Heritage Class 330mm AL+PVC 복합입면분할창은 소재면에서 외창은 내풍압성, 구조강도가 좋은 알미늄으로, 내창은 단열 및 기밀 성능을 향상시킨 PVC로 하였고, 디자인적 측면에서 개방감이 높고, 건축물 외부를 Curtain Wall Type의 자유로운 입면 구현 및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건축물의 품격 및 Exterior까지 고려하였다.
알루미늄 외창의 경우, 내구성이 강한 소재 특성을 바탕으로 폴리아미드 단열재 및 전용 Gasket 설계를 통해 단열 및 기밀 성능과 함께 완벽한 마감 품질 구현하였으며, 최고급 L/S System을 적용하여 환기를 위한 개폐 및 기밀 성능을 극대화 하였다.
PVC 내창의 경우, PNS만의 특허 기술 SLS(Selective Lift System)을 적용하여 기밀 성능 1등급을 구현하였으며,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일사조절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내창과 외창 사이에 일사조절장치 설치를 위한 국내 최대 80mm 공간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Type의 상용 일사 조절 장치 설치 및 시공의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착탈식 알루미늄 레일적용으로 부드러운 개폐와 중후한 측면 마감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최대 걸림치수(Max 43mm)를 적용 방음 및 외부 충격에 따른 창짝 이탈 방지 안정성과 내수밀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노출되는 PVC 부분에 ALL ASA 적용을 통해 White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고 Primium Color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생활 결로수 배출을 위한 Drain Profile, 외부 ASA적용면을 연속적으로 구현한 PNS 75mm Project

한편, 또 하나의 출시 예정인 PNS의 75mm Project창에 대한 건설사 및 수요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PNS 75mm Project창의 경우, 39mm 3중 유리 적용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특징은 중간 BAR를 조립식 Bracket Type으로 설계하여 제품 가공 시 편의성 및 작업성을 향상하였으며, 소형 환기창으로 사용 시, 작은 유리 면적으로 인해 환기성과 채광성을 저해 받지 않도록 60mm TT 대비 8.6% 축소된 Slim Frame을 적용하여 창짝의 크기를 극대화된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벽체에 따라 다양한 마감 치수에 대응할 수 있고, 생활 결로수 배출을 위한 Drain Profile을 분리형 구조로 설계하여 시공의 편의성과 건축물 외부 마감까지 소비자의 Needs에 맞춰 창짝에서 창틀로 다시 하부의 DP까지 ASA 적용 부분을 연속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건물의 Exterior 일체감까지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PNS 관계자는 “우리 나라는 세계9위의 에너지 소비국이지만 96% 이상을 수입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수입국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창호업계에서도 고단열, 고기밀 성능의 창호 개발이 가장 큰 이슈이다.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PNS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창호의 성능과 기능에 따라 최고의 성능과 Design적 요소를 겸비한 First Class에 어울리는 High-Tech 프리미엄 Heritage급, 창호의 성능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설계기준을 보유한 Intelligent급, 기존 창호인 Basic급으로 제품의 Class를 분류하여 고객이 자신의 목적에 맞는 창호를 직관적으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