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제158호] 코리아핫픽스 – 파주 유통점 통해 ‘캔아저씨’ 익스테리어 철물점 체인사업 본격 전개

캐노피와 DIY 특허품을 대리점 체제의 철물 프렌차이즈으로 활성화

내년부터 본격적인 익스테리어 철물점 체인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현재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 일대 1,000여평의 부지에 유통 판매점을 건설 중이다. (사진은 투시도)

 

캐노피 차양(캐노픽스)과 DIY 건축용품 전문업체인 코리아핫픽스(대표 안기풍)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익스테리어 철물점 체인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현재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 일대 1,000여평의 부지에 유통 판매점을 건설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캔아저씨’ 익스테리어 철물점 체인사업을 시작하고, DIY 전문 익스테리어 전문점 ‘HOMEFIX(홈픽스)’를 런칭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익스테리어 철물점 체인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현재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 일대 1,000여평의 부지에 유통 판매점을 건설 중인 것이다.

안기풍 대표이사는 “이 건물이 완공되면 취급품목이 한층 더 많아질 것”이라며 “자체 익스테리어 철물점 브랜드인 ‘캔아저씨’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리점 체제의 철물 프렌차이즈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이사는 “현대의 주거문화가 먹고 잠자고 씻고 쉬는 문화에서 변화하여 주거공간에서 홈워킹과 홈기획이 이루어지고, 밀폐형 주거에서 개방형 주거로 변화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따라 건축 내외장재도 안과 밖을 연결하는 소통의 건축소재가 요구되어지고 있으며, 홈픽스는 DIY조립식창고와 부스 그리고 DIY 캐노픽스 차양를 비롯하여 울타리 휀스 방범창 볼라드 바리케이트 농자재와 생활용품, 지압용품 그리고 수입제품 등 익스테리어 제품의 특허 제품을 제조 유통 및 수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모든 익스테리어 제품들이 선진국에서는 DIY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고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홈픽스는 시대적 역할에 부응 하고자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빠르게’ ‘저렴하게’ ‘튼튼하게’ 디자인까지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상품과, 공급자들에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 및 수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철물제품의 품목확대를 통한 제2의 프렌차이즈 사업 개시를 알리는 ‘캔아저씨’ 로고송은 라디오 전파광고를 통해 내년 3월 파주 유통판매점 완공이후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어서 향후  인‧익스테리어 분야에 대한 큰 활약상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구조물용 특허연결구’와 ‘DIY 다용도 가구 브라켓’을 개발 출시하여 회사의 제품 기획 및 발명기술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구조물용 특허연결구의 경우, 각종 구조물 결합부위를 다각도 조절이 가능한 연결구 하나로 손쉽게 조립 및 결합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특허연결구는 선반과 틀구조물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어서 각종 건축물 및 수납가구와 틀 등에 다양하게 적용된다.

또 DIY 다용도 가구 브라켓의 경우에도 계단과 테이블, 평상, 데크, 침대프레임, 벤치, 협탁, 선반, 진열장 등에 다양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특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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