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제158호] 한화L&C – 따뜻한 겨울을 원한다면 ‘기밀성’을 따져라!

高기밀성 갖춘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로 열 손실 잡고, 난방비도 해결

 

동절기마다 반복되는 난방비 고민, 손쉬운 해결책은 ‘노후 창호’ 교체 

 

확장성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다목적 창호 ‘센스(SENSE)’

한화L&C(대표 한명호)는 지난 9월 뛰어난 확장성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PVC 다기능 창호 ‘센스(SENSE)’를 선보였다. 다양한 시공부자재를 통해 뛰어난 확장성을 확보한 센스는 다세대주택을 비롯, 도시형생활주택은 물론, 관공서와 학교 등과 같은 대형건물에도 시공한 다목적 창호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다.

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색상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외부 ASA(공압출 방식을 통한 색상 구현)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랩핑(Wrapping) 과정 없이 외부컬러를 입혔기 때문이다. 세련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검은색(BLACK)’과 집을 더 우아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짙은 갈색(DARK BROWN)’을 선택할 수 있다. 창호의 외부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주택의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 또한 추가비용 없이 다양한 색상의 인테리어필름을 내부에 적용(랩핑)할 수 있으며, 한화 홈샤시에서 개발한 안전한 자동잠금장치와 럭셔리한 스타일의 손잡이 등 다양한 액세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설치와 시공이 편리한 1등급 창호 ‘마스터(MASTER)’

한화L&C의 주력제품인 ‘마스터(MASTER)’ 이중창도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다. 자동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24mm 복층유리 적용도 가능하다. 또한 내/외부 구배(물이 빠지기 위한 경사구조)를 적용해 배수성이 뛰어나 외창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중구조를 통해 외부 소음차단, 효율성 등이 탁월하다.

이뿐 아니다. 샤시 두께가 75~80mm로 중후한 외관을 가졌으며, 중간막 일체형 구조로 만들어져 내풍압성(외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차단해주는 기능) 역시 탁월하다. 홈샤시 마스터는 조립식 설계를 기본으로 채택해 시공 시 자재의 운반과 설치가 용이하며 시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건물 구조에 정확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230mm인 일반형 모델과 250mm의 확장형 모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열 성능 극대화한 발코니 전용창호

외부와 직접 맞닿는 발코니창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한화L&C의 ‘뉴스페셜’ 창은 간결한 구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뉴스페셜 창호는 레일 두께가 12mm에 달해 창 짝의 흔들림을 방지했으며, 공압출 기법을 사용해 레일 색상을 ‘Dark Brown’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다.

단창의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뉴스페셜 이중창(VDF-245)은 중간부에 보조 물막이턱과 외관부에 이중배수로를 적용해 수밀성능이 한층 더 강화됐다. 또 내외부 각 5중 설계를 통해 기밀성 및 단열성이 뛰어나며, 방음성능도 좋아 조용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뉴스페셜 이중창 역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다.

패밀리창과 발코니창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창’은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제품이다. 슬라이딩 부분에 일체형 보조 프레임을 삽입해 결합부의 누수를 방지했으며, 외부 실리콘 훼손 시에도 실내로 습기가 스며들지 않는다. 또 물턱을 적용해 수밀성을 높이는 한편 결로로 인한 누수도 막았다. 시스템 타입의 하부 고정 이중창은 단열성능을 높여주며, 접합유리를 사용해 방음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외관 및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이 곧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