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제148호] (주)피엔에스더존샤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창호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주)피엔에스더존샤시(이하 ’PNS’, 대표이사 남인석)은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 원장 송재빈)과 지난 6월 10일 친환경 Energy Saving 창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PNS의 주력 사업 분야인 친환경 Energy Saving 창호 부분에서 품질 시험 및 공동 연구, 기술인력 상호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창호 기술 개발 및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PNS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창호 모든 제품군에서 중금속(납, 수은, 카드늄)을 100% 제거한 친환경 無납 창호재를 생산,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창호 선도 기업으로써, 창호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부여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와 함께 기업 연구소를 통해 축적한 기술 Know How와 전국 14개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시판시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Energy Saving 창호 개발 및 보급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PNS 관계자는 ‘최근 환경 관련 및 녹색건축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성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과 품질 혁신을 기반으로 국민 생활의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철저하게 검증된 양질의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제품 개발, 성능 및 품질 인증에 대한 업계의 비용 부담 역시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사는 금번 KCL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KCL의 축적된 Know-how를 활용함으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개선, 친환경 신제품 개발 등 R&D 활동에 투자되는 개발비용 및 시간을 최적화하여 합리적인 수준의 친환경 Energy Saving 창호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고객 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