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제154호] 아름다운시스템 세련되고 중후한 알루미늄 연동중문 개발, 제작 설비 갖추고 본격 생산

방범창, 차양, 강화도어, 폴딩도어 등 제작·시공 품목 확대로 경쟁력 가져…

 

경기도 용인의 아름다운시스템(대표 김길석)은 창호제품 가공 및 시공분야에서 단련된 기술력을 통해 방범창 및 방범방충망의 생산 공급과 차양, 강화도어, 폴딩도어, 중문 등에 이르는 제작·시공 품목 확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연동중문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지난 8월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술개발은 창호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읽고 즉시 실행에 옮기는 김길석 대표 특유의 강단있는 결단력과 경영방침에서 비롯된다.


아름다운시스템 http://sddoor.co.kr

               T.031-283-3639

 

다년간의 현장경험과 기술로 방범 및 안전시설관리 전문 시공업체로 성장

아름다운시스템은 200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창호시공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김길석 대표의 경영방침으로 창호 제작과 시공을 병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 김길석 대표는 “다년간의 현장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방범 및 안전시설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시공업체로 시장에 알려져 있다.”고 소개하면서 “또 방범창, 방충망, 방범방충망, 특수 대형 방충문, 단조, 캐노픽스, 어닝, 폴딩도어 등 창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이미지로 영업을 다양화하여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력 품목은 방범창과 방범방충망. 이 제품은 경기도 용인의 자가공장에서 직접 제작하여 아파트 및 일반주택 건설현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금의 소비자 구매패턴에 적중하는 제품들로서 우수한 제작 및 시공기술로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고장력 스테인리스 선재를 사용하고, 견고한 프레임 구조로 결착된 방범방충망은 소비자들 사이에선 일명 ‘안전망’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제품. 고층아파트, 학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망을 설치하는 수요층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러 패턴으로 디자인된 방범창은 소재와 모양, 제작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스테인리스 보강재가 삽입되는 철재 방범창과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제품에서부터, 주물성형하여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며 고급도장으로 멋을 낸 단조방범창까지 다양한 제품이 주문 제작되고 있다. 단조방범창의 경우,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이 제품을 찾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문의뢰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고, 휀스나 발코니, 핸드레일, 간판 등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연동도어의 하드웨어 유닛도 직접 개발, 부속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설계

최근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연동중문을 직접 개발해서 용인공장에 제작 및 조립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중문 프레임과 연동 하드웨어, 손잡이 하나까지 일일이 금형개발하여 지난 8월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첫 선을 보였다.

김길석 대표는 “연동중문의 개발 포인트는 요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개폐기능성과 미관, 단열에 두었다.”며 “알루미늄 재질이지만 목재처럼 열고 닫을 때 묵직한 맛이 있으면서도 바퀴(롤러)의 구름성에 크게 신경을 써 개폐감이 매우 부드럽다.”며 “구조적으로 단열성을 높이는 등 기능성 향상에도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연동도어 하드웨어 유닛의 중요성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전체 개발 비용 중에서 하드웨어 유닛의 비중이 높을 정도다. 연동중문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서 다양한 색상으로 주문 제작되며, 여러 가지 문양의 단조와 보석유리의 접합 등으로 맞춤 제작된다.


어닝,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차양시스템 분야에도 두각

아름다운시스템은 이밖에도 어닝,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차양시스템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길석 대표는 “오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여러 분야에서 제품 제작과 시공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을 양적으로 질적으로 고양시키고, 발전시키는 방향이 곧 고객의 건물과 주택의 품위를 높이는 길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맡겨진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