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호 12/25] 에이스시스템창호, 금산2공장 및 전시장 준공 완료 – 전원주택 ‘시스템창호·도어’ 전국공급 출격!

목조주택 정기교육 실시, 금산공장에 전시장과 제작설비 완비


 창호제작업체인 에이스시스템창호
(대표이사 한인수, 한동수)가 그동안 설립 추진해 온 금산 제2공장에 시스템창호 전문 제작설비 증설과 전시장 건축을 완료하고 전국 목조주택 시장을 향한 공급 태세를 완비했다.

금산 제
2공장 전시장에는 층고 높은 공장을 2~3층으로 분할해 국내 시스템창호, 기능성창호, 도어 및 부자재, 목조주택자재 등을 대거 전시해 놓고 전원주택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활성화에 부응할 방침이다.
 에이스시스템창호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에 따라 국내 3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이나 전원주택단지에 패시브하우스급의 시스템창호 및 도어 등 기능성 창호제품이 대거 투입될 것을 예측, 지난해부터 관련 창호제작을 위한 신축공장, 제작설비, 전문인력을 갖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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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올해 초부터 국내 1군 건설업체인 D건설사의 하우징사업부가 시행하는 전원주택단지에 시스템창호를 대거 제작 및 납품한데 이어 천안북면 및 가평과 영주 등지의 전원주택단지나 개인주택에도 수십억 규모의 시스템창호 물량을 제작 수주하는 등 활발한 수주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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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충남 금산에 대지 3,090(1,200여평), 건평 1,452(400여평)에 제작라인과 전시장, 사무실로 꾸며진 신공장은 ()시안의 밀착형 시스템창호 PSA-195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시스템창호, 기능성 창호와 도어(연동도어, 폴딩도어, 실내도어) 부자재 등이 대거 전시돼 구매를 위해 방문한 고객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원스톱 쇼핑으로 필요한 자재를 구입·시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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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전시장에서는 앞으로 전원주택 및 목조주택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관련 정보공유나 세미나에 목말라 하는 일반 고객 및 업체 관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동수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이 전원주택 전문가의 고급정보를 접한 후 전시장을 둘러보고 실제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방침을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대전광역시 유성에 소재한 기존 (/복층)유리공장, 완성창 제작공장과 신공장의 전문화된 생산체제를 통해 빠른 납기 및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한층 발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 유성공장은 연동도어, 폴딩도어, 데코스타 및 장식유리, 방충망 가공설비를 완비한 다양한 품목을 제조할 수 있다. 금산 신공장에는 투포인트 용접가공설비, 래핑설비, 피스체결기, 절단기 등 설비를 신설 및 보강했다.

 에이스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
, 목조주택 수요증가에 대해 높은 기대를 걸고 고단열 시스템창호를 찾아서 알리고, 직접 개발을 추진하기도 할 방침이다. 한 대표는 목조주택은 벽체 두께가 180mm로 얇기 때문에 이중창이나 바 폭이 두꺼운 창호가 아니라 바 폭이 두껍지 않으면서도 효율이 좋은 시스템창호나 고기밀 단창위주의 창호가 적용됐다이에 적합한 창호제품을 찾아 공급하는 한편, 국내 시스템창호 개발업체와 손잡거나 우수한 제품을 적극 도입해 현장에 접목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