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5호 4/25] (주)여미지_중문 전시장 새롭게 오픈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

-경기도 시흥시에 약 230㎡ 규모 ‘여미지도어’ 전 제품 전시

(주)여미지가 경기도 시흥시에 인테리어 중문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499번지에 면적 약 230㎡(약70평)의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연 여미지도어 전시장은 쾌적한 전시공간에 3연동, 4연동, 6연동, 8연동 자동중문(레일 및 행거형)을 비롯 아치도어, 스윙폴딩도어, 초슬림도어, 프렌치도어 등 여미지도어의 중문이 전 라인업이 전시돼 있으며 고객 상담 공간도 따로 갖추고 있다.
여미지도어 시흥 전시장은 배후에 배곧신도시가 위치해 있어 신도시 주변 수요를 중심으로 서울 및 경기도 남부와 서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미지도어 중문은 높은 알루미늄 함량으로 튼튼한 중문을 제작하며, 원가절감보다 제품의 완성도에 주력하면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4연동 자동문, 스윙/여닫이 자동문, 정자에 적용되는 슬림 슬라이딩 도어 등 타 업체에서 잘 공급하지 않는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공급으로 중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스윙/여닫이 자동문은 실내에 적용되는 중문의 특성에 맞춰 중문형 여닫이 자동문 구동장치를 적용시켰다. 구동장치가 도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문틀 혹은 하부에 매립돼 디자인이 미려하며 실내에 적용되는 만큼 소음까지 절감시켰다. 스윙/여닫이 자동 중문은 현재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검증을 마친 상황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하와이 고급주택단지에 여미지도어 브랜드의 8연동, 4연동, 3연동도어 등 다양한 중문을 수출하고 올해 2월 시공을 마치며 소량이지만 수출도 진행했다. 수출 제품은 미국 주택문화에 맞춰 문틀 바 폭 154mm로 개발됐으며 고급주택 단지 어울리게 주택과 수영장을 잇는 파티오도어 형태로 적용됐다. 제품 시공 완료 후 현지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적인 수출 물량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문 관련 생산부터 개발,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주)여미지는 지난 2003년 중문 전문회사 ‘훼미리도어’로 출발해 2006년 ‘하이시스템도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7년 ‘명가중문’이란 브랜드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브랜드 명칭을 여미지 중문으로 변경하고 양개여닫이와 ㄱ자 3연동 도어, 터닝오픈도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현관중문 시장에서 인지도를 영향력을 높였다.

*(주)여미지 문의 : 1688-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