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호 4/25] 창호 완벽주의 PNS의 ‘골프마케팅’ 크랭크인!

친환경 선도에 이어 스포츠 선도 기업으로 본격 자리 매김


 피엔에스홈즈
(대표 남인석)와 피엔에스알미늄(대표 남형석)(이하 피엔에스) 최근 각각 KLPGA 정슬기 선수(22, PNS), 곽보미 선수(25, PNS)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엔에스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2015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우승, 2015LPGA KEB 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에서 9홀 연속 버디 기록을 세우며 세계 골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LPGA 양희영(28, PNS) 선수를 중심으로 피엔에스골프단을 창단하고 37일 공식 창단식을 통해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진출함을 선포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경영 철학으로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 활동 선수와 국내 유망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골프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며 피엔에스골프단이 출범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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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스골프단의 주축을 맡고 있는 양희영은 그녀의 꾸준한 성적이 보여주듯 수수하고 편안해 보이는 양희영만의 힐링 골프로 많은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현재 세계 랭킹 7위의 성적으로 2016112년만에 부활하는 올림픽 골프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이 유력하다. 그리고 정슬기, 곽보미는 각각 2016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3, 4위를 차지하며 지난 스토브리그부터 스폰서 행방의 귀추가 주목되었던 슈퍼 루키 선수들이다.

 피엔에스 남인석
, 남형석 대표는 피엔에스는 창호완벽주의를 원칙으로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왔다.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선수로 함께 하게 될 양희영, 정슬기 곽보미 선수들은 외부 지원 없이도 차근차근 걸어 올라온 꾸준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더 애착이 갔고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었다. 2016, 피엔에스는 든든한 후원을 하고 선수들은 그에 힘입어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응원을 전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