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제141호] “단열성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 다 잡다!”

한글라스 ‘플래니썸 듀라’, 기능과 내구성으로 인기몰이

하드 로이유리와 소프트 로이유리의 장점만 결합한 고기능성 유리 

    

 국내 판유리 메이커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가 지난해 출시한 고성능 소프트 로이유리 ‘플래니썸 듀라(DURA)’가 뛰어난 단열성과 하드 로이유리와 맞먹는 내구성을 검증 받으며 주거용 및 소형 상업용 건축물 유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듀라’는 내구성을 뜻하는 영어단어(Durability)의 앞 글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내구성이 특화된 ‘플래니썸 듀라’의 장점을 강조했다.
 
 플래니썸 듀라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며 한글라스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글라스는 플래니썸 듀라가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로 건축업계의 한층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는 기능과 품질, 경제성을 들었다. 

 단열성, 내구성, 가공의 간편함 등 플래니썸 듀라의 장점과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핵심적인 고려사항들이 일치하면서 플래니썸 듀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글라스의 ‘플래니썸 듀라’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가공시 스크래치와 손상 우려 최소화, 최대 12개월간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일반 하드 로이유리에서 발생하는 판유리 표면이 뿌옇게 흐려지는 ‘밀키 현상(Milky effect)’을 해결한 미려한 색상과 외관을 자랑한다. 

 소프트 로이유리 복층 제작 공정에 필수적인 ‘에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한 가공과 후강화가 가능해 다양한 부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높은  단열성 및 에너지 효율로 에너지 절감 등 다른 제품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핵심 건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플래니썸 듀라는 강화되는 건축 법규에 한 발 앞서, 더 높은 성능의 신제품들을 개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기능 강화와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건축 시장에서 불고 있는 플래니썸 듀라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