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호 11/25] (주)정암안전유리 손치호 대표이사_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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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김대근 부회장, 정암안전유리 손치호 대표, 한글라스 이동근 전무

(주)정암안전유리 손치호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세라믹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손치호 대표는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제7대 회장으로 재직하며 업계발전 및 보호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치호 대표는 협회장으로 재직 시에 대정부 정책 건의와 판유리 품목 통상부분 대응, 뿌리기술 및 산업 지정 추진에 노력했다. 또 커튼월 고효율기자재 인증제도 SHGC 성능기준 반영과 창세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개정 제시, 관련 산업의 화재안전대책도 대변했다.
그밖에 국내 가공유리 제품 인증제도 활성화, 동반성장위원회 경쟁력 강화사업 과제와 판유리 산업 실태조사 연구용역 수행, 가공유리 산업 보호를 위한 국회 토론회, 국회 및 정부 관계자의 판유리 산업 시찰 행사도 주관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판유리 2차 가공설비와 기술력 보유
한편, 부산시에 위치한 (주)정암안전유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판유리 2차 가공 회사다. 경남 밀양시에 있는 (주)정암G&W 별도법인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공설비와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정암안전유리는 지난 1984년부터 주방용 식기 유리 생산을 시작으로 강화, 복층, 접합유리를 비롯해 선박용 특수유리 및 비차열과 차열 방화유리 가공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손치호 대표는 오랜 기간 판유리 2차 가공업종과 인연을 맺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통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도 받았다.
손치호 대표는 2002년과 2012년 부산광역시장 표창, 2007년 성실납세자 표창, 2012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적십자사 포장, 2018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 등 다수의 포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