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호 9/10] KCC글라스_유리 이맥스클럽 79개 대리점, 총 107개 인증업체로 확대
복층 73개, 강화 25개, 접합 9개 이맥스클럽 가공 네트워크 구축
KCC글라스 이맥스클럽(e-MAX Club)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 및 창호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가공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출범했다. 유리 이맥스클럽은 복층유리와 강화유리 및 접합유리를 공동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출범 당시 12개사로 시작하여 2009년 27개, 2012년 40개, 2016년 64개, 2019년 77개를 거쳐, 2021년 현재 79개사로 대리점의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인증 수로는 복층 73개, 강화 25개, 접합 9개사 등 중복 생산업체를 포함, 총 107개 회원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광역시에 청동유리산업(대표 박찬봉)과 광역복층유리(대표 정록영)가 복층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가입했다.
KCC글라스 이맥스클럽은 그동안 회원사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교육과 특판 현장 운영 활성화 및 설비 투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KCC글라스가 자체 생산하는 일반유리 및 고효율 로이유리를 적용하여 오랜 경험 노하우와 축척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창호성능을 구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맥스클럽은 엄격한 고객중심의 품질관리 기준을 만족하고, 다가오는 에너지 제로하우스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유리 가공 네트워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맥스클럽은 e(Energy, Environment) + MAX(Maximum)로 최고 품질의 유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며,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 제품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완성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