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호 7/10] 중앙리빙테크_PVC 입면분할 단창·이중창, 터닝도어 고단열, 고기밀 시험성적서 획득
외측 분할창용 중간바와 픽스(Fix)부 고정창짝 적용으로 성능 우수해
PVC창호 제조기업 중앙리빙테크의 PVC 입면분할 단창과 입면분할 이중창, 그리고 터닝도어가 우수한 단열과 기밀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입면분할 단창 BF140과 입면분할 이중창 BF251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 부터 각각 두 차례에 걸쳐서 열관류율 시험성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 입면분할 이중창 BF251은 0.696W/㎥k, 0.657W/㎥k의 단열성과 0.58(㎥/h㎡), 0.38(㎥/h㎡)의 우수한 기밀성능을 나타냈다. 또 입면분할 단창인 BF140은 1.658W/㎥k, 1.743W/㎥k의 단열성과 0.62(㎥/h㎡), 0.54(㎥/h㎡)의 기밀성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인증시험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시료의 시험성적을 받아 근소한 차이의 우수한 제품성능을 확인했다. 이들 단창 고정창과 이중창 고정창은 공히 소프트 로이유리와 접합유리(고정창), 아르곤가스, 알루미늄 스페이서가 적용되었다.
이들 입면분할창 제품은 외측 분할창용 중간바와 픽스부 고정창짝 적용으로 분할창을 구현, 미려한 외관 연출과 함께 우수한 단열 및 기밀성능을 획득했다. 안전성을 위해 접합유리를 채용한 일체형 창호를 통해 기존 외부 철재 발코니 난간대를 대체하여 난간대 없는 시야확보 등의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분할식 시스템 창호 대비 가성비있는 제품으로서 창짝 개폐시 안정성 확보 및 커튼 박스 간섭의 우려가 없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창호의 상, 하 분할시 상부 창의 하중에 의한 처짐 방지 및 외기 풍압에 대한 내풍압성을 고려하여 고강도 보강재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부 고정창짝의 경우, 레일 마감 일체형 구조로써 외관이 미려하다. 그리고 37mm 광폭유리 삽입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블라인드 유리 및 삼중유리 등의 다양한 유리 적용이 가능하다.
중앙리빙테크는 자체 개발 터닝도어 TDBF-140의 단열성과 기밀성능 시험결과에서도 1.299W/㎥k의 열관류율과 0.00(㎥/h㎡)의 통기량(기밀성)으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발코니와 주방사이, 확장형 거실과 안방 베란다 사이 등의 중문으로 활용되는 이 터닝도어는 EPDM 가스켓 등으로 구조성능을 크게 보강함으로써 종전의 시험성적을 대폭 갱신했다.
다양한 형태로 도어제작이 가능하고, 140mm 규격품으로 시공성이 좋다. 또 고하중 힌지(문짝 위치 조정용이형 힌지)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고품격의 세련된 핸들을 적용했다. 그리고 중간살 조립 단차 감춤 돌기 적용과 5Point Locking시스템 적용으로 밀폐 및 방범성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