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호 10/10] 글라스뱅크 (주)중앙안전유리_전국으로 영업망 확대

– 음성공장과 강동 및 광명, 전주지점에 이어 최근 곡성공장 설립
– 수평 강화로 6기, 복층라인 3기, 접합설비 3기 등 국내 최다 보유

(주)중앙안전유리(대표이사 김정곤)가 충북 음성 본사 공장과 서울 수도권 강동 및 광명지점을 비롯해 전북 전주지점에 이어서 최근 전남 곡성공장까지 전국에 걸친 영업망을 구축했다.
중앙안전유리의 음성공장은 전체면적 33,000㎡의 공장이며, 곡성공장도 대지 13,200㎡ 큰 규모다. 이곳에 수평 강화로 총 6기와 복층유리 생산라인 3기, PVB 필름 접합유리 설비 3기, 힛속 테스트 등을 보유하며, 국내 최다 설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수평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3,300X8,000mm와 PVB 필름을 사용하는 접합유리는 3,500X6,100mm 대형 규격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중앙안전유리는 DPG시스템과 샤워부스, 방탄유리, 방음벽(조류충돌방지)을 비롯한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에 필요한 모든 유리 가공제품을 생산 공급 중이다. 음성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제조한 판유리 2차 가공제품은 각 지점과 현장으로 신속하게 배송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중앙안전유리는 최근 전남곡성 오픈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제2차 종합 가공업체로 도약했다는 평가다. 적절한 시기와 시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설비 및 지점 설립 투자를 단행하며, 지속적인 고 성장세를 이루는 단초가 되었다. 고품질 및 생산성을 확대하고, 공장과 지점을 연계하여 오늘 주문, 내일 배송이라는 신속한 공급시스템을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중앙안전유리는 지난 2002년 수직 및 수평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출발하여 2003년 제2공장을 설립하고, 2007년 제3공장 및 접합유리 제조에도 나섰다. 2010년 힛속 테스트 오븐을 설치하고, 2011년 수평 강화로 4호기 증설 및 일본으로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제품을 수출했다. 2012년 방탄유리, 방폭유리, 방화유리 등 시험 성적서를 획득, 2014년 서울시 버스 승강장 유리와 P.S.D 지하철 승강장 유리를 납품하고, 복층유리 생산에도 참여했다. 2015년 KCC 강화, 접합 이맥스클럽에 가입했고, 광명지점을 오픈했다. 2016년 조달청 경쟁 입찰 참가자격 등록 및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브라질에 스크린도어도 수출했다. 2017년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가입과 2018년 소프트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 가공의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더블 챔버 방식의 수평 강화로를 증설했다. 2019년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 본압 공정인 오토클레이브 2호기 증설과 올해 전주 지점 및 곡성에 강화, 복층, 접합유리 제조공장 설립까지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안전유리는 최근 오픈한 곡성공장을 통해 내년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비중 없이 순수 판유리 제2차 가공 매출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 회사 김정곤 대표이사는 “판유리 제2차 전문 가공업체로 그동안 집약된 기술력과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과 발맞춰 유리의 고급화 및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건축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가공유리 제품을 원스톱으로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음성공장 : 043-881-0480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116번길 175-39
▶곡성공장 : 061-363-0484    / 전남 곡성군 삼기면 행정리길 16-16
▶강동지점 : 02-477-4801      /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 206
▶광명지점 : 02-2617-5801    / 경기도 광명시 광명로 573
▶전주지점 : 010-5760-0480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례로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