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호 9/25] 이건창호_신개념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 출시
–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 주거공간에도 대면적 창을 자유롭게 구성
– 슬림한 디자인과 높은 단열성능을 고루 갖추고 비용까지 합리적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EWW 150)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건창호가 이번에 선보인 ‘파사드 시리즈’는 최근 건축 시장에 부는 대면적 슬림창 추세를 겨냥한 제품으로,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파사드 시리즈’는 모던한 건축 입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수직 프레임과 수평프레임의 두께를 각각 30mm, 20mm로 슬림하게 개발했다. 여기에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단열, 기밀 성능까지 갖추어 대면적 창호의 시원한 개방감은 물론 높은 에너지효율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SUPER 진공유리’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성능에 준하는 단열 및 기밀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콘크리트 슬래브(Slab)사이에 제품을 시공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어, 현장 상황에 따라 완제품 출고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넉다운(Knock-Down) 설치가 모두 가능하여 커튼월 대비 시공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한 리프트앤슬라이딩(Lift&Sliding), 턴앤틸트(Turn&Tilt) 등 다양한 개폐방식의 시스템창호와 결합이 가능하여 고객이 원하는 건축 입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신제품에 대해 “최근 자사가 출시한 ‘그랑뷰 시리즈’, ‘패시브 시리즈’와 조합 시, 소형 상업빌딩 및 오피스텔 등의 상업용 건축물뿐 아니라, 고급 단독주택과 주거용 소형 집합건물 등 주거용 건축물까지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며, “슬림한 디자인에 우수한 단열, 기밀 성능까지 갖춘 ‘파사드 시리즈’가 그동안 높은 비용으로 인해 커튼월 설치를 망설였던 건축주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건창호’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도입한 이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기업이다.
<EAGON> 기업 소개
이건(EAGON)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생활의 근간이 되는 건축 문화와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1972년 설립된 목재전문회사 이건산업은 솔로몬제도에 대규모 조림지를 조성하여 지속 생산 가능한 조림목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된 나무를 이용하여 최고급 품질의 친환경 합판과 고품격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를 만들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재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건산업은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와의 관계사 체제를 통해 직접 기른 나무를 제품으로 생산하고,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목재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이건창호는 소음, 외풍, 냉기 차단 효과가 뛰어난 시스템창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과 차음 성능으로 2018년 독일 패시브하우스 협회의 인증을 받은 ‘SUPER 진공유리’를 비롯하여 남극의 테라노바 만에 설치된 고기능시스템창호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의 제품들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건은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인 이건음악회를 비롯해, 창덕궁 문화재 가꾸기, 사랑의 연탄배달,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펼치고 있으며, 조림지가 있는 솔로몬군도에 1989년 이건재단을 세워 현지 사회 발전과 원주민들을 위해 무료 의료사업과 장학사업 등을 실시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문의 : 1522-1271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1(서교동, 이건하우스) / http://www.eagonst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