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제152호] PNS 더존샤시,포천 시흥 지역에 新물류센터 2개소 추가 오픈 예정

   국내 창호 업계에서 최대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창호 선도 기업 PNS는 수도권지역 내 지속적인 물량 증대와 신규

 

 국내 창호 업계에서 최대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창호 선도 기업 PNS는 수도권지역 내 지속적인 물량 증대와 신규 대리점 확대에 따른 물류 대응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금년 하반기 경기 북부와 남부 지역에 물류센터 2개소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강북 및 경기 북부 지역 유통망을 책임지게 될 약 1,500평 규모의 포천 물류센터는 10월경오픈 예정이며, 경기 남부 지역을 전담하게 될 시흥 물류센터를 올 연말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

 기존 수도권에 수원, 경기 광주, 강서 물류센터 3개소를 포함하여 전국 14개소에 물류센터를 운영해오던 PNS는 금번 포천, 시흥 물류센터를 추가 개설함으로써 전국 16곳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PNS의 물류센터 2개소 신규 개설은 기존의 수도권 물류센터 3개소의 Capa만으로는 늘어나는 신규 대리점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보다 즉각적이고 원활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역적 커버리지의 강화 및 수도권 시장 점유율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 된다.

 

기존 수도권 3개소와 함께 경기 남부, 북부 지역 물류 대응력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실제 PNS는 지속적으로 물류센터를 확충함으로써 대리점 요구에 대한 신속한 납기는 물론 본사차원에서 관리비용이나 채권관리 및 운반비 등 제반 비용관리에 효율성을 더하고 있다. 또 제품에 대한 대리점 의견수렴이나 현장의 목소리를 더 빠르게 캐치 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PNS 관계자는 “물류거점이 인근 지역에 있게 되면 대리점들은 재고를 많이 보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자재를 수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생산자와 사용자 모두 바람직한 결과를 줄 수 있다”며 덧붙여 “PNS는 고객사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물류거점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물류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올해에도 PNS는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수도권 시판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특판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민간 건설 수주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