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호 8/25] 홈씨씨인테리어, 지역별 인테리어 상생 확대
인천, 울산 등 전국 11개 지역 홈퍼니싱 업체들과 협업, 동반성장 이뤄 자주, 일룸 등 유명 브랜드와 선의의 경쟁 펼쳐, 소비자
인천, 울산 등 전국 11개 지역 홈퍼니싱 업체들과 협업, 동반성장 이뤄
자주, 일룸 등 유명 브랜드와 선의의 경쟁 펼쳐, 소비자 선택의 폭 넓히고 지역 브랜드 홍보에도 도움
KCC(대표 : 정몽익)의 대표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각 지역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며 인테리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올해 초부터 전국 11개 매장에 각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들을 속속 입점시키며 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홈씨씨인테리어가 제안하는 세 가지 패키지 인테리어와 더불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함께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 입점한 업체는 총 48개에 이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인테리어 매장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는 침구류와 커튼을 전문으로 하는 앤에스홈데코와 손쉽게 설치 가능한 조립식 가구 전문 브랜드 ‘퍼니랙’을 비롯해 ‘월드블라인드’, ‘철물박사’, ‘한길창호’, ‘리퍼스’, ‘세이갤러리’, ‘스피드랙’, ‘데코라인퍼니처’ 등 다양한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모두 인천 김포 시흥 등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근접한 경인지역 업체들이다.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 브랜드 ‘자주(JAJU)’, 가구 전문 브랜드인 ‘까사미아, 의자 가구 ‘시디즈’ 등 유명 브랜드들도 함께 입점해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둘러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편리하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매장에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들 역시 매장 내 여러 브랜드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릴 수 있다며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는 인테리어 업계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주목을 받아 왔다.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시공은 KCC와 파트너십을 맺은 각 지역의 베테랑 인테리어 업체인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를 통해 책임 시공을 맡기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도 살리고 회사도 발전하는 상생 모델인 것이다. 여기에 홈퍼니싱 브랜드들도 매장 입점을 통해 동참하게 되면서 상생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홈씨씨인테리어의 사업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소비자 안목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홈퍼니싱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언제나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서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