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호 5/25] 아키페이스 ‘가성비’ 높은 AL시스템창호와 시스템도어 라인업, 시공과 AS체계까지 겸비한 마케팅 행보!
–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의 목재+알루미늄의 결합구조로 된 고급 목재창호 출시
– 프레임의 열전도를 최소화시킨 시스템창호+내부 인테리어 슬라이딩 결합한 신개념 ‘눈길’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아키페이스는 조달청 관급공사현장에 친환경 건축자재와 AL시스템창호, 커튼월, 시스템도어를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출범했다. 제품의 우수한 가성비로 설립 3년만에 사급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의 AL+WOOD 복합창과 기존 제품 이외에 새로이 개발 중인 신제품 라인업으로 창호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고객의 구매요구 충족시킨 제품과 가격구조
㈜아키페이스 금재용 수석(창호영업팀 팀장)은 “㈜아키페이스는 초창기부터 관급자재납품에 필수적인 환경인증을 획득하고, 주력으로 하는 커튼월과 복합자재, 고급창호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해 왔다. 회사설립 2년차인 2017년 2월부터 우수한 제품성능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가성비’ 높은 창호제품을 개발하며 창호대리점, 일반 및 전문 건설업체(자), 종합컨설팅그룹과 설계사무소, 건설업체 및 시행사의 프로젝트성 건축물에 걸친 마케팅 노선을 통해 점진적인 영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금 수석은 특히 “초기, 에너지 효율과 SLIM 트랜드에 부합하는 제품 모델을 구축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실정에 맞는 TT 및 LS 제품의 퀄리티와 피팅라인,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 제품을 중점적으로 내세워 고객의 구매요구를 충족시켰다.”고 덧붙였다.
㈜아키페이스의 올해 신제품
현재 ㈜아키페이스만의 전략제품은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AP255LS와 AP275LS 제품이다. AP255LS는 프레임의 열전도를 최소화시킨 동시에 시스템창호와 내부 인테리어 슬라이딩 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1등급의 뛰어난 단열성과 슬림한 디자인을 통한 넓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열관류율 1.131과 1등급의 기밀등급 성적서를 획득했다. 내부 인테리어 미서기의 건식조립법에 따른 미려한 공간 구현 특성이 있다.
그리고 AP275LS는 열전도를 최소화하며, 열관류율 0.857과 기밀1등급을 획득했다. 내부 슬림 슬라이딩에 복층유리 구현을 통해 기밀, 단열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댐퍼 적용으로 내부 슬라이딩 벤트의 개폐속도를 조절하며, AP255제품과 입면상 동일성질을 갖지만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구동감 구현
이밖에 ㈜아키페이스는 AP65TT, AP65TH/SH out, AP65시스템도어 등 65시리즈의 슬림한 제품 폭과 뛰어난 단열, 차음, 밀폐기능성의 제품군을 갖추었다. TT제품은 모던한 스타일로 다중격벽의 가스켓을 이용해 단열과 기밀성을 향상시켰다. 시스템도어는 유럽식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으며, 매립형 도어 클로저로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높이 2.5m 초과시엔 3Point Lock을 취부하여 기밀성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슬림한 제품 폭과 뛰어난 단열, 차음, 밀폐기능성을 지닌 제품인 AP145LS는 알루미늄의 견고함과 단열문제를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내부 공간 활용도와 넓은 시야확보가 우수한 슬림형 시스템창호다. 또한 AP155LS는 동일한 슬림형태의 제품입면에 삼중유리(35mm)를 취부하여 단열성과 기밀성을 향상했고,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구동감을 구현했다.
목재+알루미늄 결합구조의 고급 목재창호
한편, AP75TT는 목재와 알루미늄의 결합구조로 된 고급 목재창호 제품이다. 실내 인테리어에 맞는 다양한 목재수종으로 품격높은 공간을 창출하며 외부는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시킨다. 열관류율은 1.135로 기밀성능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APC190LS도 목재의 고급스러움과 단열, 기밀성이 우수한 시스템창호다. 목재의 고유형상과 품질유지를 위해 알루미늄을 이중 격벽으로 나누어 열전도를 최소화하여 뛰어난 성능을 나타낸다. 열관류율은 1.224로 기밀성능은 1등급을 획득했다.
안정적인 생산체계로 제품의 완성도 높여
㈜아키페이스 제품은 중급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고가와 저가의 단점을 보충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중간 가격대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제품의 제작품질에 있어서는 안정화된 생산체제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 소재한 공장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7명의 생산직원은 모두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창호제조공장에서 오랫동안 창호를 제작해 온 기술자들이다.
“그렇다 보니 시스템창호에 대한 기본적인 메카니즘이나 생산 노하우, 마인드가 다 녹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되어 나오는 제품들이 가격대비 품질에 대한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부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스템창호 제작품질향상을 위해 절단, 가공에 더욱 정밀한 재단기와 밀링기를 새로 발주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화된 시공과 AS
금 수석은 “(주)아키페이스가 내세울 수 있는 또 하나는 강점은 특화된 AS부분에 있다.”며 “전국 AS팀의 운영으로 고객(사)에게 어필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제품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시공상이나 사용상의 문제를 전국적인 AS망을 이용해 해결함으로써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과 시공, AS에 만족한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어 프로젝트성 수주물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이어 수주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강화된 열관류율 기준 만족
금 수석에 따르면, ㈜아키페이스의 김포 생산공장은 월 최대 700짝의 시스템창호를 생산할 수 있다. 작년 9월~11월까지가 가장 피크였으며, 지난 동절기비수기에도 월평균 80%의 공장가동률을 나타냈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AP155LS와 TT,DOOR 같은 제품이다.
그리고 알루미늄과 목재를 결합, 열관류율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APC75TT 및 190LS도 고객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이다.
“APC75TT 및 190LS 복합창은 열전도율 차단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프레임 벤트를 이중구조로 설계했고, 누수나 결로 때문에 목재가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명 오사이라고 하는 비드부분에 홈을 두어서 그 곳에서 결로수가 자연적으로 마를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들 제품은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신제품으로서 KOLAS의 열적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한 열관류율 등급을 나타냈다.
“서울 이북쪽은 아직까지 1.5대의 열관류을을 수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1.2대의 더욱 강화된 열관류율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알루미늄+목재 결합형 시스템창호가 더욱 활발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 수석은 이에따라 “한강이북이나 중부이북의 1.2대의 강화된 열관류율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규 시리즈의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페이스는 이 제품라인을 통해 올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건설사, 인테리어, 건축주 직발주 등 전 분야에 걸쳐 더욱 적극적인 영업노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 수석은 “건축자재 중 특히 시스템창호는 제품을 써보지 않으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품목”이고 “시장에서 안정화되기까지는 쉽게 어필할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아키페이스 제품은 이런 면에서 이미 여러 건축현장에서 철저히 검증된 제품임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