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호 10/25] ㈜에코프린스, 틈새시장 겨냥에 성공한 아이디어 제품 대거 출시
– 3연동 윈도우, 방범창, 복합이중창&학교창, 확장형 이중창, 판넬창, 소형단창
PVC창호 압출 전문업체인 ㈜에코프린스(대표이사 한세철)가 국내외 틈새시장을 겨냥한 아이디어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3연동 윈도우, 추락방지와 방범기능의 방범창, PVC와 AL의 복합 이중창 & 학교창, 에너지소비효율1등급의 대형 확장형 이중창, 조립식 건물용 판넬창, 활발한 수출실적을 나타내는 소형단창 등의 제품이다.
3연동 윈도우는 서아프리카, 필리핀, 태국 등으로 월 40ft씩 3회 수출 진행 중으로 공간활용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우수한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으로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창호로도 인기다. 고강도 스틸 보강재 사용으로 뒤틀림 형태의 변형이 없고, 뛰어난 방음성을 나타낸다.
소형단창 BF-48과 77, 방범창도 서아프리카, 필리핀, 태국 등으로 월 40ft 3회 수출을 하고 있다. 방범창은 추락방지와 방범 기능,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 시인성 확보, 견고한 스테인리스 채용, 해제가 용이한 장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PVC+AL 구조의 복합 이중창 & 학교창은 내부 PVC+외부 AL을 적용하여 PVC의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에 AL의 견고성을 더하여 최상의 창호 시스템을 구현했다. 주로 사무실, 공장, 전원주택, 병원, 아파트, 오피스텔, 학교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EBF-325B 대형 확장형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조망권 확보와 단열과 기밀 우수, 추락방지 및 환기성능 우수의 특성으로 신축 또는 재건축 아파트, 고급빌라, 호텔에 활발히 시공되고 있다.
한편, ㈜에코프린스의 EBF-325B 대형 확장형 이중창은 밀폐성 및 방음, 단열효과가 우수하다. 내연성과 내화학성 제품이며, 난방비 대폭 절감효과가 있다. 기능성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아파트 발코니, 단독주택창에 최적의 사용량을 나타낸다.
에너지설계기준 강화로 PVC판넬 이중창도 단열등급취득이 의무화
창틀 폭, 남부 125mm, 중부2지역 150mm가 주류
또 판넬 이중창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증가에 힘입어 일반산업공장, 조립식건물용 창문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정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는 판넬창과 관련된 공동주택 외 외기에 직접 면하는 창호의 경우 남부지역 열관류율은 1.8W/㎡·K이하이고 중부2지역의 열관류율은 1.5W/㎡·K이하로 강화됐다.
창틀 폭의 경우 남부지역은 125mm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중부2지역은 150mm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강화되면서 PVC판넬 이중창도 단열등급취득이 의무화되면서 주력 판넬창 생산업체들이 단열등급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코프린스 월 평균 300~400톤의 판넬창 자재를 생산
200mm 판넬 이중창 개발, 현재 220mm 판넬 이중창 설계 마쳐
㈜에코프린스는 월 평균 300~400톤의 판넬창 자재를 생산중이며 단열등급기준을 고려하여 125mm, 150mm 제품은 기준에 맞게 등급을 획득하였고, 200mm 판넬 이중창도 개발하였다. 현재 220mm 판넬 이중창의 설계를 마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에코프린스의 판넬창은 이중창까지 총 13가지 보유하고 있으며, 40mm와 60mm 다릿발제품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