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호 10/10] 피엔에스, 2018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년 연속 공식 후원사 참가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인천 중구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LPGA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인천 중구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PNS가 공식 후원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 LPGA 정규투어이자 세계 최정상 여자 프로골프가 총 출동하는 빅 매치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3년간 LPGA투어를 통해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힘써온 KEB하나은행이 개최하는 마지막 경기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를 비롯해 현재 LPGA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플레이어 58인과 KLPGA 소속 선수 12인을 비롯, 추천 선수 7인을 합해 총 77인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15년 골프단 창단부터 꾸준히 대회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분야 발전에 일조해온 PNS는 대회 기간 동안 17번 홀을 ‘PNS 브랜드 홀 (PNS Brand Hall)’로 운영한다. 고품격 주거공간을 위한 최고급 헤리티지(Heritage) 제품군 ‘PNS 330 AL+ PVC 입면분할창’을 전시하고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창호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PNS의 시그니처 홀 운영은 단순 제품 거치가 아닌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주거공간에서 외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장 먼저 담아내는 것이 창호인 것처럼 초록 필드 위에 실제 크기로 설치된 PNS 창호와 광고판을 배경으로 티샷을 하는 장면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갤러리 플라자의 브랜드 홍보 부스에서는 갤러리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 ‘스윙-잇 웻지(Swing-it Wedge)’를 운영한다. 도전 후 성공 횟수에 따라 골프 갤러리 필수 아이템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PNS는 지난 2015년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현장에서 LPGA소속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의 영입을 시작으로 골프 마케팅의 첫 발을 내디뎠다. 뒤를 이어 KLPGA 정슬기, 곽보미 선수까지 피엔에스골프단 1기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뒤를 이어 2016년 12월 김소이, 김규리2 선수의 합류로 총 5명 선수 라인업을 갖추며 출범 2기를 맞이한데 이어 2018년 1월, 수퍼루키 신의경, 김지윤 선수 영입으로 피엔에스골프단 3기를 출범했다. 피엔에스골프단의 특징은 국가대표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탄탄한 구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업계 유일 골프단 창단과 선수 후원으로 시작한 PNS의 스포츠 마케팅활동은 대회 후원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2015~)을 비롯해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2016) 등 내로라 하는 골프 대회 후원 및 브랜드 홀 운영이 대표적이다.
PNS 관계자는 “국내 유일 LPGA 정규 투어 이자 국내 골프대회 중 최다 갤러리로 매년 인기와 화제성이 높아지고 있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4년 연속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의 스포츠 마케팅 역량 성장은 물론 골프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우승과 응원이라는 긍정적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를 통해 얻어진 성과가 다시 국내 골프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