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호 4/25] 동성P&G 최신형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설비 증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동성P&G(대표이사 조남용)가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설비를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인터막에서 공급하는 최신형 판유리 CNC 자동 면취기를 설치했다. 이 설비는 다양한 툴의 교체로 판유리 각면 및 Q면, V커팅, 베벨면, 원형 및 변형, 천공, 홈파기 등 각종 특수 따내기 가공이 가능하다.
 특수 면취 가공 설비로는 최신형으로 이형유리와 커팅면의 주변 연마, 글씨 및 고난이도의 홀 가공 시에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3D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원격제어로 최대 사이즈 2,500X5,000mm이며, 글씨 가공은 판유리 표면에서 0.2mm 깊이로 최소 15mm까지 가능하다. 

 동성P&G는 이 가공 분야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가공 설비 증설로 CNC 특수 면취 전문 회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수유리 정밀가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조승연 실장은 “판유리 CNC 특수 면취 가공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며 “차별화된 최신형 설비와 정밀 가공 기술력을 통해 특수 가공유리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www.glassjournal.co.kr

*동성P&G 문의 전화 : 031-575-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