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호 3/10] ㈜현대자동문, 산업용 1톤 자동문, 150 박스 자동문 신제품 출시
파손되지 않는 강철 호차 적용, 특허받은 관절 기술의 ‘산업용 자동문’, 슬림한 디자인 구현한 ‘150 박스 자동문’
㈜현대자동문(대표 성하섭)이 산업용 1톤 자동문을 새롭게 개발해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호차가 강철로 돼 있어서 파손이나 이탈이 되지 않는다. 이 호차는 특허받은 관절 기술을 사용해 어떠한 기울기에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차장문, 중량물, 공장 판넬용 문으로 최적이다. 모터가 기존 모터 대비 3배 이상의 용량이고, 감속기는1/25 이라서 기존 모터 대비 5배 정도 힘이 더 강력하다.
특히 기존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 비해 3분의 1의 가격이여서 강력한 가격 경쟁력도 지니고 있다.
㈜현대자동문 관계자는 “어떠한 산업현장에서든 하자없이 완벽하게 구동되는 자동문”이라며 “이번 경향하우징에도 첫 출품해 관람객 및 업계관계자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으며, 완벽한 제품 기술력으로 산업용 자동문으로서 매우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원한 개방감 연출과 절곡비용 절감효과있는 신제품 150 박스 자동문
한편, ㈜현대자동문은 기존 200mm의 자동문 박스를 150mm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150 박스 자동문’을 개발했다. 시원한 개방감 연출과 절곡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신제품은 박스 프레임 높이를 줄인 만큼 유리면적이 넓어져 디자인 효과와 개방감으로 시인성이 훨씬 개선됐다. 또 스테인리스 비용 등 원가절감효과와 모터플리를 금속재질로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내구성과 소음문제를 크게 개선시켰다.
행거가 아닌 호차방식을 이용해 도어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도어가 이탈되는 위험성이 없이 안전하다. 기존 200박스 프레임에도 호환이 가능한데, 200박스 프레임에 용접이나 스테인리스 절곡을 다시 할 필요없이 브라켓만으로도 시공할 수 있다. 150박스 자동문은 일반 자동문, 벽부형 자동문, 원 슬라이딩 자동문까지 다양한 형태의 자동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문 관계자는 “기존 전체 자동문 폭 넓이는 그대로이고 상부 박스 프레임 높이만 줄인 제품과 다르게 프레임 폭과 넓이를 같이 줄여 실질적인 프레임 슬림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 출시 후 인테리어 자동중문을 비롯 일반 자동문 적용까지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2018년 올해의 주력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문은 이들 제품외에도 3연동 중문 제품으로 하부레일 없이 상부레일로 지지하고 개폐하는 부분에 대해 특허를 획득한 자동 및 수동중문으로 인기세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하부 레일이 없는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현대자동문만의 특허기술로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이 문턱에 걸림 없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한다. 또한, 상부 행거레일 방식으로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작동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칼라와 철망유리, 인테리어 유리를 선택 적용하였고, 도어의 개폐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