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마그네슘, 고성능 복층유리용 단열 간봉 ‘이노스페이서(ENOSPACER)’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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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강도와 단열 및 내구성 모두 잡아
-독일 IFT Rosenheim에서 열관류율 0.033W/m·K 성능 검증
국내 복층유리 부자재 시장에서 단열 성능과 구조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고성능 단열 간봉(Warm Edge Spacer)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마그네슘(대표 김춘만)이 독자 기술 기반의 국산 단열 간봉 ‘이노스페이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마그네슘은 최근 공개한 자료를 통해 자사의 복층유리용 단열 간봉이 높은 압축강도와 우수한 단열성능 및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독일 IFT Rosenheim 시험을 통해 선형 열관류율 0.033W/m·K 성능도 검증받았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사용되는 0.039W/m·K 수준의 단열 간봉 대비 약 15% 이상 개선된 수치로, 창호 전체 열관류율(Uw)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
‘이노스페이서’는 SAN(Styrene Acrylonitrile) 수지와 Glass Fiber(장섬유)를 적용한 복합소재의 단열 간봉이다. 이 제품은 창호의 열손실을 줄이고 복층유리의 장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대형 창호 시공 환경에 맞춘 고강도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노스페이서’는 정밀 압출 성형 방식과 단단한 단면 구조를 적용해 복층유리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휨과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는 1차 실란트(부틸)의 균일 도포와 기밀성 향상, 간봉 부착 작업성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한국마그네슘은 대형 복층유리 제작 시 간봉 강성이 낮을 경우 휨 현상으로 인해 2차 실란트와 유리 사이 이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기밀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적화된 구조 설계를 통해 높은 압축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복층유리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열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실내 결로 저감과 에너지 절감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복합 Plastic 소재에 다층 금속막 필름을 부착하여 외부 습기를 차단하고, 내부 Ar 가스는 유지되도록 하여 Plastic 소재의 장점(단열)은 살리고 취약점(습기 침투, Ar 누출)은 필름으로 보완하였다.
‘이노스페이서’는 자외선(UV) 내구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살펴볼 수 있다. 정품 SAN 수지와 Glass Fiber의 정밀 배합을 통해 장기간 자외선 노출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강도 저하를 최소화하였다는 설명이다.
ENOSPACER ‘Stay Rigid, Stay Warm’
6가지 컬러 라인업 제공
한편, 한국마그네슘은 ‘Stay Rigid, Stay Warm’ 슬로건과 함께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오션 블루 등 총 6가지 컬러 라인업을 제공해 창호 디자인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한국마그네슘 관계자는 “이노스페이서는 K-Pride를 기반으로 독자 기술을 통해 완성한 국산 단열 간봉”이라며 “고성능 복층유리 시장 확대에 맞춰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순 기자]
문의 : 031-339-0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