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유리 안의 블라인드가 들어있다”_(주)일신유리, 복층유리 일체형 블라인드 시스템 ‘VISTA’ 선보여

-이탈리아 Pellini사 ScreenLine® 블라인드 시스템 적용

(주)일신유리(대표 정철)가 유리와 블라인드를 하나로 결합한 복층유리 일체형 블라인드 시스템 ‘VISTA’를 선보이며 고기능성 창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신유리는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
일신유리가 선보인 이 제품은 블라인드를 복층유리 내부에 삽입한 구조로, 기존 외부 설치형 블라인드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먼지와 습기에 의한 오염, 변형, 파손 우려를 줄이고 차양 기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일신유리는 TPS 복층유리와 강화유리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구조적 안정성과 장기 내구성도 강화했다.
특히 이탈리아 Pellini사의 ScreenLine® 블라인드 시스템을 적용해 고급 주거공간은 물론 상업시설, 공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건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복층유리 일체형 블라인드는 태양에너지 차단과 단열 성능 개선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층유리 일체형 블라인드, 에너지 효율과 유지관리, 공간 디자인 완성도 동시 만족
*일반 투명 복층유리 대비 냉난방 에너지 33% 절감, 태양에너지 차단율 최대 88%
일신유리의 복층유리 일체형 블라인드는 일반 투명 복층유리 대비 냉난방 에너지를 약 33% 절감할 수 있으며, 태양에너지 차단율은 최대 88% 수준에 달한다.
또한 블라인드가 유리 내부에 위치해 별도의 청소나 유지관리가 거의 필요 없고,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 라인업은 수동 방식인 SL20S, SL20C부터 전동 제어 시스템인 SL20MB, 배터리 방식의 SL20W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동 모델은 리모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BMS(빌딩관리시스템) 및 홈오토메이션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
일신유리 정철 대표는 “복층유리와 블라인드를 단순 결합하는 수준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유지관리 편의성, 공간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라며 “강화되는 건축물 에너지 절감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창호 시스템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일신유리는 충북 진천군에 면적 10,000㎡ 규모의 공장에 TPS 자동 복층유리 생산라인 2대와 미니복층라인 등 총 3대를 비롯해 수평 강화로도 보유하고 있다. 이 설비를 통해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와 로이복층유리 및 삼중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복층유리 생산에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 복층유리 생산부터 출하까지 프로그램과 설비를 연동시켜 각 공정별 불량과 하자율 감소 등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도 돋보인다. [곽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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