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호 12/25] ‘더파라’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 참가
11월 26일~29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 최신형 도어 클로저 ‘와즈경첩’ 선보여 우수한 상담실적 나타내
‘2017 ROUTE PLANNER’를 캐치프레이즈로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59개국 2천6백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국내 업체로는 와즈경첩과 스틸도어 제작업체인 더파라(대표 김용갑)가 참가해 우수한 수출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산업용 냉난방기를 생산하는 파람, 에폭시 콘크리트 그라인더 등의 바닥재 생산업체인 세민기공, 키오스크 생산업체 엔디에스솔루션이 함께 참가했다.
더파라 김용갑 대표는 “해외 창호 및 하드웨어 관련업체들이 어떤 제품 트렌드로 제품 전시회에 참가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유럽국가들도 일반경첩 및 스프링힌지를 출시한 전시회에 퀄리티 좋은 힌지제품이 대거 출시된 가운데 더파라의 일반 경첩과 동일한 국제 규격(BUTT TYPE) 힌지에 스프링과 댐퍼 구조를 함축시킨 도어클로저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특히 “독일, 영국, 스페인 등 국가관으로 구성된 창호 및 창호하드웨어 부스 참가업체들도 더파라 부스를 방문, ‘와즈경첩’ 제품구조의 우수성을 보고 힌지의 핵심분야 대해 기술협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스페인 하드웨어 업체와는 어느정도 제휴협의성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여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 또 두바이 현지업체는 샘플 제품 검토 후 실질적인 에이전트 계약을 추진, 타진하고 있어 중동시장 진출에 큰 기대가 예상된다. 특히 유압경첩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가진 더파라는 스프링경첩과 다른 차별성으로 현지업체의 부스방문과 해외 각국에서 온 방문객 상담에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와즈경첩’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 중인 더파라는 수십건의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규격으로 제작되어 표준설치가 가능하다.
김용갑 대표는 “두바이 및 중동지역은 가는 곳마다 ‘2020 Pla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당국의 건축 건설 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어 건축 건설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며 “거대 도시화 건설바람도 이런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고, 그만큼 퀄리티 있는 건축자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바이 내 전 산업분야에 외국인의 비중이 큰 추세에 맞물려 건설현장에도 외국인의 비중이 커지고, 관련 건축자재의 수요 또한 외국제품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 주최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용인시에서 부스임대료,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전문 통역 요원을 각 기업 부스별로 배치해 참가 업체가 현지 바이어들과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www.windowjournal.co.kr
*더파라 대표번호 : 1588 – 8397
더파라의 ‘와즈경첩’은?
더파라의 ‘와즈경첩’은 스프링과 댐퍼구조를 함축시켰다. 소형으로서 수직 및 수평바에 간단하게 끼워 시공함으로써 편리하고, 편개문 양개문, 터닝도어 모두에 제한없이 삽입 설치할 수 있다. 스틸재질의 고유경첩으로 화재시에도 안전하고, 속도조절 및 충격완화기능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게다가 고정 Stop 방식 적용으로 한층 더 안전해진 정지기능이 적용됐다.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압축 스프링 사용은 보다 더 강력한 닫힘력이 작용된다. 한 개의 제품으로 열림시 Stop 기능, Damping 기능, Closing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도어에 설치된 힌지교체시 즉각적인 도어 클로저 기능이 적용된다. 설치 방법이 쉽고 빠르며, 도어 클로저의 기능을 위해 추가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