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호 12/25] 한글라스 환경경영 보고서 발간

듀오라이트 클럽 등의 그린 파트너십 소개로 ‘상생’이라는 기업 이념 강조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주), www.hanglas.co.kr , 사장 이용성)가 2017 한글라스 환경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했다. 
 이번 환경경영 보고서에는 한글라스가 환경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내부 조직, 시스템, 기술, 친환경 제품개발 등 전반적인 활동을 포함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한글라스의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상생에 기반을 둔 듀오라이트 클럽 등의 그린 파트너십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글라스의 다양한 활동 및 성과가 소개되어 있어 환경경영에 대한 한글라스의 높은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한글라스는 지난 2013년 탄소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약 4년만에 환경경영보고서라는 이름으로 내용을 개정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환경경영 보고서 발간과 함께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글라스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라스는 1957년 판유리 전문기업으로 출발, 2014년 윈도우 솔루션을 런칭하는 등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한 바 있다. 한글라스는 파트너사들인 중소 가공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은 ‘상생’이라는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1월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가며 현재 철저한 검증을 거쳐 기술 및 품질을 인정 받은 68개의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 환경경영 보고서는 사내 및 업계 전반에 다양하게 배포될 예정이며 한글라스 홈페이지( www.hanglas.co.kr ) 을 통해 일반인들도 확인할 수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