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리협회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 개최

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이하 전유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를 돌아보며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전국의 회원사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이번 제주도 여행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회원사들은 2박 3일간 동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목을 이어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23년차를 맞이했다. 유리 관련 친목 모임 중에는 전국 최대 회원사도 구성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기자.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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