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호 4/25] 피엔에스, 2017년 창호 핸들 제품 라인업 추가

4가지 형태, 2컬러의 제품군 라인업, 공간 컨셉과 용도에 맞는 선택 가능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창호 핸들 에이블(Able)’ 4종을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창호 핸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구성과 견고함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영어 에이블(Able)’의 뜻처럼 기존 제품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기능이 뛰어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려한 곡선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곡선의 흐름을 통해 소프트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핸들 작동 시 구동부가 돌출되지 않아 창틀 프레임에 간섭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부착 시 손잡이 사이에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사용자가 최소한의 힘으로도 손 쉽게 창을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핸들 하단 표면엔 점자로 회전을 표기했다. 장애 유무, 연령, 성별 등의 제약 없이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핸들 제품군은
꺾인형 2(, ) 일자형 1() 그립형 1종으로 총 4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은 은은한 화이트 펄을 베이스로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Champagne Gold)실버(silver) 2가지로 다양한 색상의 창호와도 잘 어울리고 소비자가 공간의 디자인 및 용도에 적합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PNS
관계자는 창호의 경우 소비자가 외관만으로 브랜드를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눈에 잘 띄고 자주 사용하는 핸들의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비슷한 디자인의 창호 제품속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길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고객 중심의 창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