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호 4/10]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건설 시행‧시공한 (주)효건도어
최근 필리핀 클라크에 100세대 규모 ‘벤스그린타운(Ben’s green town)’조성
ABS도어 전문업체인 (주)효건도어(대표이사 김광식)가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주택건설시행 및 시공사로 활약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형주택건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필리핀 클라크에 100세대 규모의 벤스그린타운(Ben’s green town)을 조성하고 현재 신축 완공시점에서 동시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이 주택단지의 창호, 도어 등 실내‧외 건축자재가 모두 품질이 우수한 국내 건축자재로 시공됨으로서 현지는 물론 우리나라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효건도어는 지난 2014년 현지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으며, 합작회사 설립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수출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주택건설의 시행과 시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교육, 관광도시 수요특성에 부합해 원룸, 투룸 형태의 고급주택단지로 조성
단지형 주택인 벤스그린타운(Ben’s green town)은 교육, 관광도시로 특화된 클라크 지역의 수요특성에 부합해 원룸, 투룸형태의 주택단지로 조성한 점이 현지와 우리나라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특히 필리핀 콘도미니엄법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단지의 40%를 외국인 지분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벤스그린타운은 현지선호도가 높은 우리나라 건축자재를 100% 사용함으로써 고급주택단지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실내 창호와 도어, 벽체, 바닥재를 비롯한 침대, 소파, 장식장, 싱크대와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에 이르기 까지 모두 기능과 미관이 우수하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특화됐다.
특히 에너지효율이 높은 창호와 태양광 자가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화 설계한 점이 주목된다. 또 각 세대 현관문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도어록을 부착하였으며, 관리동의 통제하에 단지 전체가 첨단 출입통제 보안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단지내에는 수영장과 휴게 및 놀이시설까지 완비해 입주민의 여가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필리핀 정부정책에 따라 높은 임대수익 얻거나 주택 값 상승에 따른 차익 노려 열띤 투자 경쟁
지난 2014년부터 필리핀 건축시장에 진출한 (주)효건도어는 현지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주택건축을 위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벤스그린타운 이외에 그동안 현지 곳곳에 원룸, 투룸 건축물을 다수 신축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 건축한 주택건물 모두 투자자의 높은 호응으로 완공과 동시에 분양을 끝마침으로써 이어 최근 100세 규모의 벤스그린타운 조성에도 한층 큰 힘이 실렸다.
이에대해 (주)효건도어 김광식 대표이사는 “필리핀 현지 선호도가 높은 우리나라 설계 및 시공기법을 도입했으며, 가성비 좋은 건축자재 및 태양광을 이용한 자가발전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주로 임대수익을 얻거나 주택 값 상승에 따른 차익을 노려 분양을 받는데, 필리핀 현지 주택임대의 특성상 단기 혹은 장기로 임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속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벤스그린타운은 필리핀 정부정책으로 땅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유학이나 휴양에 특화됨으로써 지속적인 투자수익 창출에 안성맞춤입니다.”
우리나라 투자자 위해 관리동에서 임대계약 및 관리 대행, KEB하나은행과 저이자 대출도 실행
벤스그린타운(Ben’s green town)의 경우엔 우리나라 투자자를 위해 현지 관리동에 우리나라 직원이 상주함으로써 임대계약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외환은행과 협약하여 집값의 최대 60% 내외의 저이자 대출을 실행함으로써 높은 투자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광식 대표이사는 “벤스그린타운이 조성된 클라크 지역은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 각국의 국제학교가 위치한 곳이며, 필리핀 정부의 관광 프로젝트로 골프장이나 각종 위락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특성으로 다양한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숙박에 필요한 제반 관리나 유지를 위한 대책도 세워두고 있다. 한편, 치안 및 보안유지를 위해 벤스그린타운은 자체내 보안체계가 철저하다. (주)효건도어와 합작법인인 현지업체가 국내 유명 보안업체인 코콤(COCOM)사의 대리점인 점을 활용하여 보안 및 경비시스템을 철저하게 완비했다. 자동문으로 된 각 동 출입문의 경우, 세대 거주자가 아니면 출입하기 어렵게 자동 출입문 보안시스템을 채택했다.
김광식 대표이사는 “국내에선 필리핀이 각종 보안이나 치안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그동안 발생한 사고의 90% 이상이 도박이나 마약 등 불미스러운 일이나 사업상 잘못된 일과 연계한 것”이라고 귀띔하며 “하지만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에 대비하여 입주민의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안, 경비가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주)효건도어는 지난 2014년 현지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필리핀 시장에 진출했으며, 합작회사 설립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수출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주택건설의 시행과 시공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써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www.windowjournal.co.kr
*(주)효건도어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218-11 / T.031-861-8240
*분양문의 : 허상녕 010-3762-5236 (현지 휴대전화 +63-908-863-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