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호 12월 25일] 제38회 유리심포지엄 12월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리 과학 및 기술 산학연 토론의 장 개최
제38회 유리심포지엄이 12월 14일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판유리창호협회,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 주관하고, 코닝정밀소재와 LG전자가 후원했다.
이번 유리심포지엄은 김성한 교수(Penn State Univ.)의 Solving the puzzle invented by the devil – “Glass Surface”, 안용남 교수(가천대학교)가 유리 조성 원소별 표면 결함 회복 특성에 미치는 영향 – 전산해석적 접근), 김영재 교수(인하대학교)의 고온 용융물에서 MgO의 용해 거동에 대한 열역학적/구조적 고찰, 황해진 교수(인하대학교)가 다층구조세라믹전지(MLCB)용 비정질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 김다미 박사(삼성전기)의 MLCC 외부전극용 Glass 재료, 최재호 박사 (원익큐앤씨)가 반도체용 내플라즈마 유리 신소재에 대한 소개, 류제인 박사(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고밀도 패키지를 위한 유리 회로 기판, 최철호 소장(동신관유리)이 Pharmaceutical Vials & Ampoules 등 강연이 이어졌다.